소신에 앞서 소양.

2023. 2. 11. 00:02blog/black comments

소신(所信) 앞서 소양(素養)을 키워라, 

소양(素養) 없는 소신(所信)은 의미가 없다.

 

방송인 김희철의 소신발언으로 시끄럽다. 김희철의 영상을 보았다.

소신발언이라기 보단 주사에 가깝다.

학폭을 비판하나 그의 언행은 일진스럽다.

정상적인 성인이 입에 담지 못할 저속한 비속어가 난무한다.  

상식도 교양도 없다.

소신이 아닌 단지 스스로의 바닥을 드러낸 주사일뿐이었다.

 

소신에 앞서 소양이 필요하다.

소양이 없다면 소신을 말할 자격도 없다.

소양을 갖추지 못한 나잇값 못하는 어른만큼 추잡한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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