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피해라면 제품의 불량을 의심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날개와 백팩의 연결부품

MG 시난주 허리 고관절 부품

MG 프리덤2.0 다리 고관절 부품 등.


단순히 특정 개인이 프라모델을 다루는 잘못된 방식에서 발생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부품의 파손 문제들입니다.

'어이없다' 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다수가 경험한 문제들로, 

부품이 적용되는 부위에서 요구되는 설계적 측면과 내구성이 충족시키지 못하기에 파손되는 부품의 불량으로 봅니다.




모든 제조기업이 원하는 반다이의 꿈의 AS 처리규정


반다이 제품은 비닐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를 파악하지 못하면 제품의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특이한 'AS 처리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개봉 상태에서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검수하여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하면 교환과 환불이 불가능한 

'소비자가 직접 검수하고, 문제를 찾지 못하면 소비자가 책임지는 소비자 고용정책'을 반다이가 실현한 것 입니다.


판매자 갑질이라고도 볼 수 있는 불합리한 반다이의 처리규정.

그리고 이러한 규정에 의해 조립중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또한 소비자의 책임이 됩니다.


조금은 비약한 비유를 들자면,

안전을 담보로 하는 플라스틱 제품에서 부품의 내구성 문제가 발생했을때 발생하는 결과, 

식품을 개봉하고 취식중에 발생하는 이물질 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결과 등에 대한 판매자의 책임을 떠올려 볼때, 

반다이의 처리규정은 모든 제조사가 원하는 '꿈의 AS처리규정'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반다이 프라모델을 만들면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소비자의 것입니다.

파손에 대해서는 유상AS를 이용해야 하는데,

유상AS는 한시적으로 진행되고, 전체 제품이 아닌 특정 제품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AS 부품의 가격은 배송비를 포함하고 일본 현지의 배송이어서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지출됩니다.

그나마 구할 수 있는 부품을 소비자가 돈을 내고 기다려 구매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최악의 해결 방법은 '하나 더 구매' 입니다. 

(불량 부품인데 내가 조심히 다루지 못해 파손되서 하나 더 구매했어.. 어디가서 말하기도 부끄러운)


* 반다이 프라모델 AS : http://bandaimall.co.kr/part_display/guide.do




한국 소비자원은 반다이의 AS 처리규정에서 안습의 소비자를 보호해줄 수 있을까?


2007년 소비자보호원이 소비자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정권 교체마다 국가 기관들 명칭이 제멋대로 바뀌는데, 알맹이는 똑같고 표지만 갈아끼우며 예산낭비와 함께 행정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짓거리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원의 홈페이지 상담조회에서 '반다이'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몇가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피해사례가 접수되어 있습니다. 

http://www.ccn.go.kr/contents/include.ccn?gSiteCode=2&gMenuCode=4&nMenuCode=13


대부분 AS에 대한 문의 있는데 답변은 대부분 소비자원의 업무영역을 간단히 소개하고, 

- 피해구제 처리를 위해서는 신청인의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입증 자료가 필요하다. 

-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피해구제신청서를 작성 제출해라.

입니다.


역시 대한민국은 피해자가 증명하여 피해자가 해결하는 '셀프행정처리'가 완성시킨, 전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효율적 행정처리를 보여줍니다.


그럼 피해를 증빙하기 위해 다수의 피해사실을 입증하는 '피해자 서명자료'의 제출이 입증 자료가 될 수 있을까?

이것에 대한 질문을 소비자원에 제출했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1. 프라모델 제품의 다수의 피해사실을 증명하는 서명과 피해 사진을 첨부하면 증빙자료가 될 수 있다.

2. 다수의 피해인 경우 소비자원이 제품을 수거하여 직접 조사한다.

3. 문제가 있을 시 반다이와 같이 해외기업이 제조 국내 수입유통사가 판매한 경우, 국내 수입유통사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군가 희생하여 노력할 때, 과정은 까다로울지라도 소비자원을 통해 해결의 방법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히 구매하고, 주는 대로 받는' 이상한 나라



프리덤 2.0의 고관절 문제로 다수가 머리를 싸맬때, 

능력있는 의인이 나서서 메탈 고관절을 제작, 제조 원가 수준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배포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한명의 개인이 나서서 해결한 문제를, 왜 반다이는 할 수 없는 걸까?


개인의 잘못으로 발생한 파손은 고객 개인의 책임일지라도, 다수가 겪는 문제는 제조사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감사히 구매하는 것이 습관화 되다 보니, 주는 대로 받는 것도 당연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반다이가 원하는 그들만의 고유한 AS 정책.

오랜시간의 영업을 통해 비상식적인 원칙을 세우게 된 그들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AS를 밀봉하여 박스에 담아 제품과 함께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이상한 나라의 법을 소비자가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반다이는 제품과 함께 제품 문제에 대한 책임도 함께 판매합니다.

'Solve the problem yourself' _ BA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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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재학시절 집회에서 들은 노래가 있다.

이부분의 멜로디와 몇줄의 가사가 계속 머리에 맴도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가끔 아직도 떠오르는.


오늘은 해답을 찾아야겠다 생각되어 검색을 해보았다.

내가 기억하는 가사에 많은 오류가 있어  찾는 것이 수월하지 않았다.



이순신 장군 (MRA Sing out Korea)


유튜브에서 찾은 공연 영상, 집회현장에서 들었던 진격의 힘은 느낄 수 없지만 그래도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게 된다.




해변의 등불을 보았네 (달려!)
그 빛은 위험을 알렸네 (달려!)
한 장군이 말을 타고 해변과 마을을 달리며
무장하라고 외치니 그 이름 이순신 Go!
 
달려라 달려 (이랴!) 조국을 위해 (가자!)
위기를 구해낸 이순신장군처럼
 
정세가 혼란한 임진란에 (달려!)
달빛은 휘영청 밝았네 (달려!)
해변가에 진군위한 거북선이 준비되어
적을 향해 진군의 나팔을 불었네 Go!
 
달려라 달려 (이랴!) 조국을 위해 (가자!)
위기를 구해낸 이순신장군처럼
 
인간 이순신 군인 이순신장군은
정신적 도덕적으로 무장된
인간다운 인간 군인다운 군인이었다네
사랑하는 애국청년들이여 일어서라! 전진하라!
이순신장군과 같이 정직 순결 무사 사랑으로 무장하여
우리조국을 위대한 나라로 비약케 합시다!
 
달려라 달려 (이랴!) 조국을 위해 (가자!)
위기를 구해낸 이순신장군처럼
 
그 몸은 국가위해 바쳤네 (달려!)
만인은 죽음을 슬퍼했네 (달려!)
그의 굳은 신념은 후세에 길이 남아서
국가위기 구해낸 위인이 되었네
 
달려라 달려 (이랴!) 조국을 위해 (가자!)
위기를 구해낸 이순신장군처럼
 
(해변의 등불을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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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에서 본의 아니게 1일1식을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작업실에서 나와 식사를 해결하러 가는 즐거운 과정에, 


사거리 횡단보도 구석에 앉아 있는 한 여성을 보았다.


쭈구려 앉아 있다.


그녀의 앞에는 보기 좋은 크기의 글자가 적힌 보드판이 있었다.



'끼니를 굶고 있습니다'



흔한 풍경은 아니었다.


정말 끼니를 굶고 있을까?


지나치는 짧은시간 스캔해 보았지만, 저곳에 쭈그려 앉아 구걸을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외형이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한참을 걸어 목적지에 다다를즈음,


불편한 마음에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아, 되돌아가 주머니에 있는 지폐를 모두 주었다.



끼니를 굶고 있는 사람을 지나쳐 끼니를 먹기는 쉽지 않았다.



식사후 돌아오는 길에도 여전히 그녀는 쭈구려 앉아 있다.


통안을 보니 내가 준 현금은 없었다.


그래도 착실히 챙기고 있구나.



작업실에 돌아와 지인과 통화를 하다 질문을 했다.



"그 사람 정말 끼니를 굶고 있었을까?"


"너보다는 확실히 잘먹고 지내지 않을까?"


"그럼 다행이다"




사는게 힘든 것이기에 힘들어 지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최소한 주변에 끼니를 굶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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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 1세대 조영재 교수님. 

솜털이 미세하게 떨리는 듯한 그런 좋은 느낌.   

 

'미친듯이 몰두하고 개척하라.'


2014년 9월 11일, 디자이너 명예의 전당 8인의 인터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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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사건을 보면서, 


가해자들이 확실히 '행동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법을 악용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됩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보호를 위해 제정한 법률' 이지 '범죄자의 범행을 용서하고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률'이 아닙니다.



청소년과 범죄자는 다릅니다.


청소년에 포함되는 연령이라 할지라도, 용인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면 더이상 청소년이 아닌 '범죄자'일 뿐입니다.



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사건을 보면, 가해자는 더 이상 청소년이 아닌 범죄자 입니다.


범죄자를 '청소년 보호법'의 테투리 안에서 처벌하려 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벼농사의 단계로 비유하면,


모내기 이후 작물의 작물의 성장과정에서 작물에 공급되는 양분을 빼앗고 빛을 차단해 작물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잡초를 제거하는 '김매기'와 같습니다.


청소년 보호법을 통해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작물)과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어야할 범죄자(잡초)를 분리해야 합니다.



범죄를 저질러 청소년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한 여중생 폭행사건 가해자들.


이들은 청소년이 아닌 범죄자입니다.





이번 사건은 이미 사전에 1차적 피해 발생으로 예견된 것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무능하다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도 경찰이 또 한건 했네요.


청소년에 숨어 서식하는 범죄자 처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관련 경찰서와 경찰관 또한 가해자만큼이나 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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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D's folder/note 2017.08.31 21:01





김구라 한명에게 발리는(김구라 한명보다 영향력 없는) 언론사들이 대동단결이라도 한 것일까? 


종일 김구라를 까기 위해 애쓰고 있다.


냉정함을 상실한채 분노에 기대어 마녀사냥에 맛들린 슬픈 인간들이 떼지어 김구라 하차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김구라를 좋아하는 편이다.


이 사람의 유머코드가 나와 맞고, 가식이 없다. 



반대로 나는 유재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나에겐 몇개의 단어를 돌려쓰며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같이 리얼인척 꽁트를 하는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방송인일 뿐이다.



김구라를 시기하는 기자라 불리는 잉여네티즌과 자본주의의 끝자락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불우네티즌들의 댓글이 코메디다.


김구라의 막말을 문제 삼으면서, 인성을 포기한듯한 막말들을 늘어놓고 있다.



이런 인간들이 누군가의 막말을 지적할 자격이나 있는 것인지.... 누가 누굴 까고 있는 것인지?


김구라 까는 인간중에, 김구라보다 제대로 된 인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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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모 2017.09.03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모든 예능 mc가 유재석 같기만 하다면 너무 재미 없을겁니다. 사람들이 다양성을 지향하고 연예인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않길 바랍니다. 시청자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주차위반, 쓰레기투척, 거리흡연 등.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

시민의식은 성장과정의 교육보다는 강한 규범을 통해 정착되고 성장한다고 본다.

나라의 세금을 낭비하는 공무원의 일자리 창출보다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공무원 일자리가 필요하겠다.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한 일자리 창출로 매년 늘어가는 세액을 메우기 위해서는 증세말고는 해법이 없다.


이에, 국가가 운영하는 파파라치 기관의 설립이 좋은 해법이라고 본다.

신고포상금제로를 없애고, 

질서확립(파파라치) 기관을 신설하여 벌금형 등의 강한 규범을 집행하는 것이다.

거리 곳곳에 늘어진 불법 주차차량과 노상 흡연자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필요로 하는 세액은 벌금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라진 신고포상금제도는,

신설된 질서확립 기관을 감시하는 신고포상금제도로 운영하여,

시민이 시민을 신고하는 것이 아닌 시민이 공무원을 감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공무원의 기강을 관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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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6년 GBWC 문제점과 2017년의 변화


2016년 GBWC에 비해 2017년 GBWC는 많은 것이 개선되었습니다.

아래는 2016년 GBWC의 문제점에 대해 작성했던 글 입니다.


2016/08/05 - [D's folder/note] - 2016 GBWC KOREA - 썰(說) 1편

2016/08/05 - [D's folder/note] - 2016 GBWC KOREA - 썰(說) 2편

2016/08/05 - [D's folder/note] - 2016 GBWC KOREA - 썰(說) 3편



비교해보면, 반다이코리아가 상당부분을 수용하여 참가자를 배려한 GBWC 를 운영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GBWC를 위해 노력해준 반다이코리아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심사에 있어서는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실체가 증명할 수 없지만, 결과를 통해 심증적으로 느껴지는 것!

다른 참가국들은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는 '공작능력과 도색실력, 창의력 등'을 통해 다수가 이미 인정하고 있는 작품들이 선정되는 반면, 한국의 예선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속출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전년 대회에 반다이코리아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듯하면서도 달라지지 않는 심사결과에 도대체 GBWC 심사기준은 무엇이고, 심사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당연히 답장은 받지 못했습니다.




1. 공개된 GBWC의 심사기준


건프라 빌더즈 월드컵 2017 한국예선 개요에서

반다이는 GBWC의 심사기준을 '공작, 도색, 아이디어의 3가지 항목을 각각 채점하여 심사를 진행' 한다고 밝힙니다.


- 공작이란 조형의 항목이고, 

- 도색은 채색의 실력, 

- 아이디어는 전체적 기획과 연출, 그리고 조형과 채색을 포함한 창의적 발상과 능력을 말합니다.


이 세가지 항목은 반다이의 GBWC를 떠나 어떠한 창의적 콘텐츠의 심사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항목입니다.

즉 기본으로 지켜야할 심사의 기준입니다.




2. 2017년 GBWC 한국예선의 심사는 누가했는가?


2016년 심사결과 번복이라는 사건의 주범이랄 수 있는 가와구치가 아무런 문제없이 2017년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조금 달라진 점은 하비사업부에서 한명이 추가로 심사위원에 참여했습니다.


(좌 가와구치 / 우 반다이 하비사업부 야스나가 심사위원)




3. 2017 GBWC 한국예선 오픈코스 심사 기준은?


오픈코스에 대한 가와구치 발언中(2017년 8월 6일 16시)

전체적으로 디오라마 개수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단순하게 공작기술만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내가 심사하면서 중점을 둔 것은 '새로운 도전'

지금까지 대회가 7회째 이어지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이 작품이 어디선가 본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 많았을 겁니다.

저는 이러한 작품들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작품을 중심으로 중요하게 봤습니다.

아까 주니어 부분에서도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것이 '이렇게 만들고 싶다, 만들고자 하는 의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들이 바탕이 되서 나오는 것입니다.

작품의 스토리나 테마가 이런 것들로 깊이 있게 표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심사에서는 이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면서 심사를 했습니다.


이러한 가와구치의 심사발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2017년 심사는 '공작, 도색, 아이디어' 중 '새로운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과연 '새로운 것'을 중심으로 심사되었는가?



주니어부

먼저, 주니어부에서의 통합 우승은 주니어B의 1위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새롭다라는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주니어A의 우승자가 전체적인 완성도에서 보다 높은 도색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창의적 발상에 있어서 주니어B의 우승자의 작품이 보다 좋았습니다.


오픈A

개인적으로 볼때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오픈A의 3위 입상자가 가장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오픈A 3위 입상자의 완성도는 오픈B에서도 충분히 수상권에 들어갈 정교하고 깔끔한 스킬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수준에도 불구하고 보여지는 창의성 부족으로 3위에 입상하게 되었습니다. 




오픈B

오픈B의 수상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어느정도 수상이 예상되던 디오라마 작업들이 짱구아빠님의 작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수상명단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역시 가와구치의 심사 기준이 크게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가와구치는 심사기준을 지켰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거냐?


가와구치는 아이디어를 강조했지만, 공작, 도색을 포기했다!


가와구치 시각에서의 나름 새로운 것이라 말하는 창의적 모형성은 인정할 수 있지만,

마무리 되지 않은 공작과 도색되지 않은 프라 원형을 그대로 노출한 작업이... 수상을 하게 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지나치게 파격적인 것이고,


가와구치 명인은 몇년간의 한국예선을 심사하면서 파츠를 다듬고 채색을 깔끔하게 하는 기본적인 실력을 강조해 왔습니다.

일부 파츠를 다듬지 않거나, 채색이 일부 뭉치는 것만으로 수상권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와구치 스타일의 심사기준을 어느정도 경험하고 알고 있는 모델러들은,

2017년 대회를 준비하면서 심사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최소 2개월 이상의 시간과 금액을 투자해 대회를 성실히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서프라이즈!


심사 당일 새로운 심사기준을 발표했습니다. 몇개월을 노력하여 준비한 모델러들의 입장은!

심사의 결과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것이 중심인 심사의 시대가 급작스럽게 도래했습니다.

이것이 한국예선을 공지하면서 심사기준에 공개되었다면 문제가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심사당일 급작스럽게 발표하며 모든 심사기준을 뒤집었습니다.


기본을 포기할지라도, 가와구치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발상이라면 좋은 것일까?


결과적으로 올해 GBWC 한국예선은 하나의 실험무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올해의 심사를 통해 내년 대회의 출품작들이 심사의 영향을 받아 많은 변화가 있겠다는 점이지만, 이를 위한 피해자(희생냥)의 상처에 대한 위로는 없습니다.


(GBWC 오픈부문의 참가는 도색완성작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빌더즈 챌리지는 부분도색 작품도 출품이 가능합니다.)






6. 가와구치 OUT을 외칩니다.


GBWC는 많은 반다이 직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파티를 준비한 주최측의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GBWC의 참가자도 성실하게 준비한 작업을 출품하는 것이 매너라고 봅니다.


이에 심사위원 역시, 시간과 금액을 투자하여 작업한 참가자의 작품에 수평적 시각에서 눈을 맞추고 면밀히 살펴보고 공정하게 심사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상호간의 예의!


몇년간 가와구치의 알면서도 알 수 없는 보수적 시각의 심사를 지켜봐왔습니다.

그런 그가 2017년 급작스럽게 옷을 갈아입고 좌파적 입장을 강조하며 기본을 무시한 창조성을 우선시 합니다.


제 생각에 가와구치가 고수해왔던 건프라에 대한 시각이 한순간 무너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기본의 개념을 상실한.

누군가의 작업처럼 과거의 잔상은 남겨진채 새로운 것을 강조하는.



가와구치 명인님, 스스로가 새로운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새로운 것에 적합한 사람에게 심사를 맡겨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도록 노력을 하고 돌아오세요.


과거의 잔상에서 새로움을 말한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의 GBWC 예선은 당신의 실습장소가 아닙니다.


회가 거듭될 수록 GBWC 한국예선의 참여 환경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완벽한 만족은 없지만, 상생할 수 있는 비판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GBWC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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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WC 2017 KOREA 간단 평 (8월 2일 출품일 기준)



+ 환경


- 기간 : 기간을 줄여 주최측 입장에서의 경제성을 높였습니다. 임대 6일(설치2일 전시 및 해체 4일)

- 공간 : 전년 대비 공간의 규모가 1/2 정도로 축소된 것 같습니다. H2(3,645sq) 



+ 운영


한정판 구매는 하지 않기 때문에, 전년 대회에 비해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특별한 노력과 비용이 필요하겠죠.

개선되었다 해도 쉽지 않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GBWC의 출품 과정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참가자의 불편사항에 귀기울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고민한 결과입니다.


- 간소화 : 출품과정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출품자 확인에서 기념품 지급까지를 한번에, 뭔가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빠른 입장 (so cool~)

- 독립화 : 전시 시스템 부스가 변화되었습니다. 1,2 층으로 나뉘어진 전시공간은 그대로지만, 참가자 전시품을 독립적으로 전시할 수 있도록 변화했습니다.

- 친절화 : 전기등의 기본사항이지만, 참가자가 요구 사항을 현장에서 수용하여, 전시 시공업체가 빠른 대응을 해주었습니다.



+ 미스테리


GBWC 개최 개요를 상세하게 살펴본 사람은 알겠지만, 

심사위원에서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참가 개요를 보면, 코믹하게도 심사위원 항목이 두번 나옵니다.  

여기서, 2016년에는 없었던 특별심사위원이 2017년도에 추가되었습니다?

도대체 누굴까? 누구길래 당당하게 소속을 밝히지 못하고 특별심사위원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한 것일까? 실체가 존재하긴 하는걸까?

설마 '국내의 모델러, 모형관련 매체의 기자, 전회 대회의 수상자들'은 아니길 바랍니다.

자잘한 인맥으로 엮인 혼란한 국내모형계에서 갈등의 불씨가 될 것이 뻔합니다.




GBWC 2017 KOREA 출품작 리뷰


출품시간에 이미 전시되어 있던 작품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검수과정이 없이 바로 쓰고 저장하는 리뷰라... 오타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버니어에서 뿜어내는 추진 에너지를 원색으로 표현하여 시각을 사로잡는 작품이었습니다.

살짝 누인 액자형 베이스에 맞춰 디스플레이(연출)!

베이스의 기하학적인 8각의 도형들이 규칙적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밋밋한 베이스를 채우기 위한 연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면에서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은, 배경의 블랙과 아크릴 커버로 미러효과가 발생하여, 사진을 찍을때 보이고 싶지 않은 제 모습이 선명하였기 때문입니다.

건담 썬더볼트에 적합한 표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파괴되어 부유하는 잔해등의 표현과 배치가 매우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후면에서 파츠를 연결하여 사각의 프레임안은 마치 저항이 없는 우주공간을 연상케 합니다.

전시 초입에 배치되어 있는데, 웬만큼 무신경하지 않고서는 보지 않고 지나치게 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주 강렬합니다. 




축소모형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에 종사하였거나, 디자인 또는 건축계열의 전공자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댐과 위에 놓인 철로를 중심으로 공간을 양분화 하여, 보이지 않는 이면의 공간을 MS의 활약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수면과 폭주하는 물의 연출이 지나치게 깔끔한 수작입니다.

대부분이 건프라를 중심으로 작업하기에, 건프라의 완성도에 비해 배경연출의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이 작업은 반대로 공간의 연출 완성도가 너무 높아, 건프라가 세심하게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작은 아쉬움을 남기게 만듭니다.

전원이 연결되었을때의 최종 완성형태를 보고 싶습니다.




작품 제목 그대로 지옥이네요. 전원선을 보아 LED가 연결되면 붉은 색으로 용암에서 끓어오르는 열기가 더해질 것 같습니다.

건프라 + 연출 + 베이스가 지나치게 궁합이 잘맞게 만들어졌다고 할까?

하나의 강렬한 덩어리가 엑스포 기간 내내 타오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타건담의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큼 이대로여도 좋은데... 이게 주니어라니... 이게 주니어라니....

조기 교육의 장점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아! 이것이 젊음인가)




조금은 아는분(어쿠스틱님)의 작품입니다.

식견이 얕아 어떤 파츠들로 완성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이는 자체만으로도 사대강 녹조라떼를 정화시키는 강렬한 녹색의 존재감을 보여주지만, 왜! 당신을 꽃을 피우지 않고 돌아갔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어쿠스틱님의 장점은 존재감을 더해주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이전에 보아왔던 작품만으로 생각한다면 분명히 10cm 정도를 금속파이프로 세워 부상시키고 화려한 날개를 펼치었을텐데?




윙건담의 장점을 잘표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전시공간의 배경이 모두 백색이었다면 화려한 그림자를 볼 수 있었을텐데..

박스 안에 담겨 놓기 보다는, 쇼케이스가 없는 아일랜드 디스플레에서 보다 장점이 부각되었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날개의 강한 빛의 대비가 건프라 바디 표현과 어우러져 강렬한 역동성을 보여줍니다.




어떠한 목표를 재현하겠다라는 정직한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체와 건담의 만남. 메가사이즈를 개수한 작품입니다. 그만큼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덩어리감이 큽니다.

골든라이탄의 그로테스크함이 살짝 느껴지죠^^

지온의 입장에서 여겨지는 하얀악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좀더 잔혹했다면 어떠하였을까라고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충분히 19금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어린이 관람객을 고려하여 절제한 느낌^^




사리가 좀 쌓여겠구나! 라고 생각되는 디테일한 노력이 전달되는 작품입니다.

전시장에 직접 간다면 유심히 살펴봐주세요~

스쳐보면 찾을 수 없는 섬세한 노력이 가득합니다.

단순히 참여에 의의가 있는 완성도가 아닙니다. 땀의 대가가 있길 바랍니다.




재난은 이런거구나~! 광화문을 배경으로 현실적인 재난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재난이 종료된 시점에서의 복구현장이지만 아직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진행중인 전장의 긴장감이 공존합니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 입장이기에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사무라이를 배경으로 하는 사무라이 건담의 연출입니다.

세세하게 관람하는 즐거움을 주지만 사무라이 연출을 바라보는 시간에 비해 건프라를 보게 되는 시간이 너무나 짧습니다.

전방에 배치된 사무라이 피규어의 지나치게 높은 도색수준이 사무라이라는 컨셉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벽을 만드는 점이 아쉽습니다.




건프라와 판타지물의 조합~ 잠시후 저 활에 맞게 될 괴수의 운명이란...

괴수가 건담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저렇게 포악한 표정으로 공격하지는 않을겁니다.

건담 웨폰의 강력한 파괴력을 경험하지 못한 괴수같습니다. 하긴.. 한방 맞으면 저세상이니... 뭘알겠어ㅠㅠ




역동적인 연출이나 열기에 대한 그을림이나, 주제를 돋보이기 위해 절제된 베이스의 연출이나.. 모든것이 너무 좋습니다.

전력이 연결되어 있는데... 조명이 연출된 완성형태를 보기 위해 재방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튀지 않는 성실한 모범생이 미팅에서 인기는 없지만, 성장하여 빛을 보게 됩니다.

의미없이 나열된(배치된) MS들이지만 중앙에 배치된 세세한 연출들이 경계와 대기를 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MS들의 모습을 전달합니다.

성실한 노력을 보여주는 작품이지만 하나쯤의 튀는 날라리 같은 존재가 있었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강렬하게 시뻘건 예각의 MS가 둥글둥글한 빨간녀석을 끌어안고 모성애라니^^

지나칠 수 없는 강렬함을 보여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많이 좁네요. GBWC의 박스안에 담기에는 강렬한 덩어리감이 지나치게 과합니다.

1/48 스케일이지만, 현실의 MS와 같은 사실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자연스러운 동적인 연출과 동지애가 느껴지는 메시지 전달... 좁지만 좋네요.




건프라의 밀리터리적 표현제품 1/35 UCHG를 사용한 디오라마 작품입니다.

UCHG 제품은 어떤 디오라마적 연출에 맞춰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가이드상의 연출외의 다른 표현을 하려고 할때 상상의 제한을 받게 되는 미묘하게 불편한 제품입니다.

또한 우주세기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UCHG 의 다른제품과 연계성을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그러한 단점을 국내의 PC방 건물을 배경으로 극복한 작품입니다.

연계성을 갖기 어려운 3가지 UCHG 제품을 하나의 배경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하였습니다.

PC방 건물을 시작으로 3단계로 전방으로 확장되는 베이스 연출로 완성도 높은 입체감을 전달합니다. 





같은 출품자로서,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은 완성도 입니다.

작품 자체만으로 흠을 잡고 싶어도 흠이 나오지 않는 완성된 모델러의 작품!

GBWC에 맞춰볼때 건프라가 주제로서가 아닌 상징적 배경으로 사용된 것이 심사의 기준에서 단점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면,

잘려진 연방의 MS의 팔만으로 수상자 리스트에 들어갈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최초의 시난주의 형태는 무엇이었는가? 알 수 없을 정도의 혼란의 디테일업을 두툼한 크롬 도색으로 발현한 작품입니다.

강렬한 존재감만으로 잊을 수 없는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왜 그러셨어요? 꼭 이러셔야만 했나요?

다른 사람의 작품을 뭐라 안좋게 평가할 수는 없지만... 정말 왜 이러셨는지 이해할 수 없는 포징입니다.

독립적으로 하나하나가 전시되었다면 높은 완성도만이 전달되었겠지만, 3대의 MS가 동시에 같은 포징을 하고 있기에,

포징에 완성도가 가려지는 안타까움을 직면했습니다.




자연스러운 차분함이 마음에 들어 편안함이 찾아오는..

자연스럽게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개수 완성작입니다.




MS 디자인에 최적화된 도색완성작이라 생각합니다.

GBWC의 전시 공간 화이트가 아닌 블랙 배경이었다면 숨겨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샤아 자쿠다.

세세한 표현의 관람에 지쳐있던중 만나게 된 샤작입니다.

실제로 전시관람중 이녀석을 만나게 된다면, 빨간색이 이렇게 시원한 것이였나?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도자기를 빚는 듯한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섬세한 오버코팅 도색 완성작품입니다.

종말을 느낄 정도의 삭막한 디오라마들 속에서 만났기 때문인지.. 힐링이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전현 매치될 것 같지 않는 건프라와 니모의 만남이라니.. 이것을 용케도 해내셨네요.

처음 보았을때, '왜? 광도색에 이질감이 느껴지는 동화적 표현을 베이스에 적용했을까?' 살짝 아쉬움을 가졌는데,

생각하며 바라보니, '이것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겠구나'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고운 모래에 의한 생겨난 섬세한 치핑과 웨더링이 돋보였던 작품입니다.

높은 완성도에 누구의 작품이지 라며 명패를 보니, 발도재님의 작품!

지온이 빠질 수 없는 화려한 포징의 연출을 버리고, 단일기체로 GBWC에 직구를 던지다니...

중요한 순간에 피하지 않고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의 자신감만큼이나 멋진 완성작입니다.




여러 기체가 연결된 개수 완성작 같습니다.

이렇게 확신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개수의 완성도가 자연스럽고 높기 때문입니다.

사자의 머리에 뱀의 꼬리를 한 키메라 처럼, MS의 다양한 장점이 결합된 완성작입니다.

 



유니콘모드의 정직한 포징이지만, 화려한 패널라인으로 보여줄 수 없는 수준높은 페인팅이 무엇인가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안타깜을 함께 공감하며!




MS의 완성도만큼이나 뽑아내지 못한 베이스 연출이 조금 아쉬었습니다.

디자인이나 편집계통에서 센스가 높은 디자이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간을 채우는 방법인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수상을 목표로 진행된 정직한 노력이 담긴 완성작입니다.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피규어도 누워서 잠들었네요^^

가와구치 명인이 어떤 생각으로 심사를 하러 올지는 모르겠지만, 수상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완성작이라 여겨집니다.




특별히 왜? 인지는 명확히 모르지만,

베이스의 표현이 이상하리만큼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밀리터리류 작업에서 볼 수 있는 수준높은 모듈레이션 도색을 볼 수 있는 명품입니다.

건프라에 밀리터리풍의 도색이 적용될때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여준 교과서적인 작품입니다.




건담의 배경지식이 담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신선한 작품입니다.

김희애 누님의 나를 잊지 말아요가 어디선가 들리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베이스 연출입니다.

MS를 돋보여줄 수 있으면서 최소의 형태로 공간을 도려내는 이런 스타일의 연출을 매우 좋아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걸 당신은 해냈군요. 꾸벅




다양한 혼란속에서 이 작품을 만나고 퍼스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뭐지? 라고 생각하고 호기심에 QR코드가 안내하는 주소에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게 이거였군요^^




제간이라는 MS의 디자인을 돋보여주는 페인팅과 포징이라고 생각합니다.



* 철수일 관람하며 좋은 작품이 있다면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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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선택'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정말 깐깐하게 잘 만든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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