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맨 : http://gundamshop.co.kr/Goods/View.html?ItemCode=10373181

 

개인적으로 로토브태권V를 불편해합니다.

 

중국의 가전제품 회사가 글로벌 기업의 기술과 디자인을 모방하여 성장하듯,

한국도 이와 같이, 쉽지만 불편한 기억의 과정을 거쳐 오늘날과 같은 경제성장을 이루었습니다.

 

80년대를 정점으로 이루어진 이와 같은 경제성장 속에 태권V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일본의 거대로봇 애니메이션 활성화기에 국내애니메이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쉽고 불편한 방법'을 선택하여 완성된 로봇 캐릭터입니다.

 

팔아야만 하는 시기였기에 유입되는 문화는 없었습니다.

우물 안에서 즐기었던 시간 속에서 대다수가 태권V를 고유의 창작물이라 믿고, 우리의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응원했습니다.

 

이후,

1988년 해외여행자율화 정책과 1998년 일본대중문화개방에 맞춰 진실이 유입되었고,

믿고 응원했던 대다수에게 씁쓸한 배신감을 남기었습니다.

 

물론,

창작의 과정에서 영감의 모티브가 되는 원형은 존재합니다.

미국(미키마우스)의 문화 유입으로 완성된 일본의 아톰이 그러했듯,

미국(미키마우스)과 일본(아톰)의 문화를 동시에 유입한 한국에는 이동기 작가의 아토마우스와 같은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시작의 원형은 같을 지라도, 창작과 모방은 구분됩니다.

원형의 감성적 이미지를 흡수하여 작가 스스로의 표현적 목표와 의지속에서 융합된 결과물을 창작으로 보고,

원형의 외형적 이미지를 빌려와서, 원형적 이미지를 단순히 변형시킨 것을 모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원형)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아이인 것이냐?

부모 중 한사람의 단순한 양악수술을 통한 페이스오프인 것이냐? 라고도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로토브태권V를 불편해하는 이유는 단지 모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섬과 같이 고립된 사회분위기와 쉽고 빠른 경제성장의 과정 속에서 나오는, 모순된 결과물의 하나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로봇태권V가 불편한 이유는,

모방이라는 진실을 끝까지 부인하고 있는 작가의 태도 때문이며,

추억과 애국심에 호소하며 과거의 방식(모방)을 통해 또 다른 단발적 모방을 도모하여,

결과적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사업과 캐릭터 조형사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 속에서 국내 프라모델샵에서 선보인 썬더맨에서 불편함을 갖게 됩니다.

단순히 개인이 싫고 좋다의 선택적 문제만으로 지나치기 쉽지 않습니다.

 

 

왜 굳이!

지키며 새로운 성장을 지속해야 할 시기에

80년대의 불편한 모방과 애국심에 호소하는 퇴보된 마케팅이 계속되어야 하는가? 생각합니다.

 

제작의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지적은 개인적인 불만이지만,

캐릭터 디자인 과정과 시놉의 전개가 미숙하고,

메카닉 디자인은 단일화 되지 않는 조합으로 조잡합니다.

 

이는 개인이나 특정 그룹이 진행한 프로젝트성의 결과물이라면 자유로운 부분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개인적 불만이나 지적을 남기는 사람이 이상합니다.

하지만, 국내 기관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가적 이미지를 전제하고 있다면 다릅니다.

 

썬더맨은 국내 최초 창작로봇 프라모델(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국민 캐릭터 선정)’ 을 내걸고, 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창작의 기준에서 이것이 국내 최초의 창작로봇이라 말 할 수 있는지?

이전에 이미 국내애니메이션의 프로모델을 접해본 경험에서 이것이 국내 최초의 창작로봇 프라모델이라 말할 수 있는지?

 

 

결과적으로

썬더맨에서 로봇태권V의 암울한 시간만이 느껴집니다.

마치 1980년대 초의 애니메이션 감독이 긴 시시간의 동면에서 깨어나 만든 것 같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낫다.

무엇이든 시도 하여 문제점을 발판으로 삼는 것이 좋다라고도 말 할 수 있겠지만,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 순수의 메카닉 애니메이션산업과 캐릭터산업은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90년대 이후 콘텐츠산업이 주목받으면서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산업 역시 자본이 유입되며 순수 창작물 제작에 대한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수익창출을 위한 효율성만을 앞세우다 보니 80년대의 모방을 깔끔하게 벗어나지 못했고, 결과물은 외면 받았으며,

결과적으로 국내 순수창작물 제작에 대한 투자가치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신뢰를 회복해 가는 과정속에서),

한국의 로봇캐릭터 산업의 상징적 대표성을 표방하며 썬더맨이 등장했습니다.

 

스스로 조롱을 자처한 꼴이 되는 것인지?

국내 프라모델 제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될 것인지?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에 법적싸움이라는 또 다른 이슈가 나올지?

 

이것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3자의 입장에서, 국내 메카닉 애니산업의 활성화를 원하는 입장에서 바라볼 때,

부정적인 결과만을 예측하게 됩니다.

 

관심과 흥미만 지속된다면, 너무 급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전문화된 인재들이 모여,

다시한번 국내 최초다운, 인정할 수밖에 없는 멋진 메카닉을 완성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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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죠니 2015.06.20 0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부분 심히 공감되는 글입니다. 썬더맨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Dunpeel 2015.06.20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내용을 남기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았다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년정도만 분야별 전문인재가 모여서 집중한다면 탄탄한 세계관을 갖춘 멋진 메카닉애니메이션이 나올텐데...

  2. BlogIcon 보스로보 2015.07.02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보된 디자인, 애국주위적 망상, 시행착오를 인정하지않는 제작진의태도, 무슨말이 더필요할까......

  3. 보스로보 2015.07.02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국내 최초"를 기대한다.라고하셨는데 이미 프라모델로 레스톨특수구조대가 나온적있습니다.레스톨이 국내 프라모델 최초였죠......이것도 속인 홍보죠

    • BlogIcon Dunpeel 2015.07.02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원더키디도 프라로 있었던 것 같아요.
      본문에서 국내최초는
      '국산 캐릭터 프라모델의 활성화 시초'로 이해해주세요.
      원하는 분들이 많으니, 꼭 언젠가는 좋은 시작을 경험할 수 있겠죠.



 

 

IS Base 0.33 스킨을 사용중입니다.

 

심플하게 정리되는 좋은 스타일의 스킨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콘텐츠와 사이드바의 테이블의 모서리가 곡선화(라운드) 되어 있습니다.

 

곡선과 직선 두가지 스타일이 만나게 되니 조금은 신경이 쓰여서, 곡선화된 꼭지점은 직각형태로 바꾸었습니다.

 

 

 (수정전)

 

 

 

 

(수정후) 

 

 

 

 

 

수정작업

 

1. css 변경 : 아래와 같이 css 를 수정해줍니다. (같은 해당부분에 적용)

 

#content .notice,
#content .keylog,
#content .localog,
#content .taglog,
#content .entryNotice,
#content .entryProtected,
#content .guestbook,
#content .searchList,
#content .searchRplist,
#content .entry { padding:18px 18px 0px 18px; border:1px solid #999999; background:url("images/bg_entry_top.jpg") repeat-x 0px 0px; background-color:#ffffff; }

 

 

 

2. 콘텐츠 테두리 html 수정 ('<' 표시를 '['으로 대체)

 

html에서 콘텐츠의 라운드가 적용된 rtop, rbottom 부분을 삭제합니다.

여기서 rtop, rbottom 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rtop, rbottom 이 포함된 줄 전체를 삭제합니다.

아래와 같은 줄 전체를 삭제 (rbottom 도 같은 방식으로 줄 전체를 삭제해주면 됩니다.)

 

[b class="rtop"][b class="r1"][/b][b class="r2"][/b][b class="r3"][/b][b class="r4"][/b][/b]

 

 

 

 

3. 사이드바 css 변경

 

사이드바는 ntop, nbottom 의 부분을 수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콘텐츠의 라운드가 적용된 부분을 전체 삭제하듯이 수정하면, 위와 아래의 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ss를 수정하여 적용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css에서 ntop 과 nbottom을 찾으면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r1만 수정해주면 됩니다.

r1~r4가 r1의 긴줄을 중심으로 도트형태로 분산되어 원형태를 만듭니다.

이중 r1만 살리고, r1의 제한된 줄길이를 확장시키고, r2~r4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수정전)

.r1{margin:0 5px; background:#999999}
.r2{margin:0 3px; border-left:2px solid #999999; border-right:2px solid #999999;}
.r3{margin:0 2px; border-left:1px solid #999999; border-right:1px solid #999999;}
.r4{margin:0 1px; height:2px; border-left:1px solid #999999; border-right:1px solid #999999;}

 

(수정후)

.r1{margin:0px; background:#999999}
.r2{margin:0 3px; border-left:2px solid #999999; border-right:2px solid #999999;}
.r3{margin:0 2px; border-left:1px solid #999999; border-right:1px solid #999999;}
.r4{margin:0 1px; height:2px; border-left:1px solid #999999; border-right:1px solid #999999;}

 

 

 

4. 사이드바 html 수정  ('<' 표시를 '['으로 대체)

 

 

이후 html 에서 윗줄과 아래줄에 적용되는 r1 만 살립니다.

(변경전)
[b class="ntop"][b class="r1"][/b][b class="r2"][/b][b class="r3"][/b][b class="r4"][/b][/b]

(변경후)
[b class="ntop"][b class="r1"][/b][/b]

 


(변경전)
[b class="nbottom"][b class="r4"][/b][b class="r3"][/b][b class="r2"][/b][b class="r1"][/b][/b]

(변경후)
[b class="nbottom"][b class="r1"][/b][/b]

 


 

* 이상입니다. 끝으로 수정작업에 도움을 준 'sawearl'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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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인척, 리얼인척, xx 하는척...

 

안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무한도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안티겠죠.

하지만 그냥 이글을 쓰는 동안은 특별한 감정이 없습니다. 싫지도 좋지도 않은.

 

당연하듯 1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당연하듯 1회부터 현재까지 수차례 반복하며 무한도전과 함께 해온 시청자 1人 입니다.

 

예전 무한도전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자가진단에서도 나왔듯,

언젠부턴가는 그냥 봐왔기때문에 봐야하는, 특별한 재미가 없어도 늘 해왔으니까 해야하는 습관과 같은 시청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애정을 갖고 바라보던 무한도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은,

습관과 같은 시청속에서도 재미있어주기를 바라는 기대를 가졌고, 이에 대한 부족한 피드백에 혼자만의 실망이 부정적 시각을 키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절교를 앞두고,

더 이상 팬이 아닌 입장에서 무한도전에 대한 몇가지 문제점(생각)을 남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유아기의 자식의 모습만을 기억하며 한결같은 모습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다 실망하는 것과 같은 본인 스스로의 오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

 

 

 

1.

초심과 정체성의 혼돈.

 

무한도전(유재석)이 방송내내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파이팅을 요구할때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말을 합니다.

무한도전에 '초심' 을 물었을 때, 자주 나오는 말이 무한도전의 네이밍에 대한 정체성 강조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다른 예능프로그램과의 차별화된 부분이자 특징인데,

무한도전은 성공한 리얼버라이어티로 말하기 보다는 정체성을 브랜드화로 발전시킨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속적으로 초심을 무한도전의 정체성으로 강조하는데,

 

초심과 정체성은 별개의 것이고, 초심은 초심일 뿐입니다.

멤버 개개인이나 제작자의 입장에서의 다양한 변화는 초심은 기억하고 있는 것일뿐, 현재의 배경에서 과거의 초심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초심인척 연기를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문제는 바로 초심인척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과거방송과 극명하게 비교되어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과거 : 아 정말 힘들다. 아 정말 하기 싫다. 이왕 하는거 참고 한번 해보자.

현재 : 아 한번 해볼까.

 

얼마전 식스맨 방송분에서 멤버들이 멋진 슈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과거의 방송분이라면 그런 멋진복장의 모습이 어색하고 재미있었겠지만, 이젠 정말 잘 어울리네요.

쫄쫄이가 어색하고, 슈트가 어울리는 무한도전 멤버들.

어울리는 슈트에 어색한 초심이 불편합니다.

 

 

 

2.

무한도전을 지키는 멤버들.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있어, 무한도전이란 대기업의 영향력 있는 부서원으로서의 직함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직장에서 퇴직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무한도전이 폐지될 경우, 유재석을 제외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금과 같은 위치에서 지금과 같은 역량으로 지금과 같은 조건으로 방송활동을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습니다.

 

무한도전의 최대강점은 오랜시간 동일멤버들이 함께 해오고, 오랜시간 이를 지켜보며 함께 해온 시청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캐릭터가 질린다. 시청자가 정으로 본다 등의 문제점들은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왔던 것이고,

또 다른 문제는(지극히 개인적 판단) 보이지 않게 자신들과 어울리지 않는 성향의 인물과의 관계를 꺼려한다입니다.

 

과거 전진의 등장으로 도전을 잘하는 멤버가 등장하였고, 이로 인해 기존 멤버들의 몸개그가 별 것 아닌 억지로 재미를 상실하였습니다.

조금은 웃자는 이야기로 '너가 그렇게 잘하면 우리가 뭐가되냐?' 라고 다른 멤버들이 말하는데, 농담이라기 보다는 기존 멤버들의 공통된 불만이라고 느껴지더군요.

 

이와같이 무도 멤버들 사이에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면 함께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비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마도 현재의 무도멤버들간에 탄탄한 관계가 유지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고,

결국은 현재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결과를 지키고 싶은, 무도 멤버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여실히 들어난 것이 식스맨 방송편이었습니다.

'무도와 어울릴 것 같은 멤버는' 이라는 조건을 깔고, 이중에서 제작진과 멤버들이 어색하지 않는 멤버들을 한차례 더 걸러 식스맨 후보를 선발하였습니다.

 

이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바로 '장동민' 이었습니다.

장동민이 눈에 띄는 이유는 무한도전이 추구하는 리얼버라이어티와 맞지 않는, 기존 무도 멤버들과는 차별화된 방송인이기 때문입니다.

장동민이 기존에 출연한 리얼버라이어티는 무도가 추구하는 착한예능과는 상반된 것으로,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싱싱함이 있는 무도의 리얼에서 진화된 형태의 리얼버라이어티로, 정체된 무도멤버들이 원치 않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물입니다.

 

워낙 정체된 고유성을 유지하는 무한도전이기 때문에, 누구든 무도에 합류하면 유재석화 된 방송인으로 무도에 변화를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장동민이라면? 장동민이라면 혹시 가능하지도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 무도 멤버 선발과정에서 장동민이 많은 지지를 얻은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의 자기 위치를 고수하면서, 현재의 일상을 유지하고픈 정체된 무도멤버들에게 변화와 위기를 줄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평적 조직구조에서 많이 나오는 경영방식으로(퍼거슨이 자주쓰는),

같은 포지셔닝에서의 지속적 경쟁으로 안주할 수 없는 위기상황을 만들어 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발전을 만들어냅니다.

 

현재의 무한도전. 무도 멤버들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 무도 멤버들이 쌓아올린 그들을 위한 성이 아닐까 합니다.

 

무도 멤버님들 과거에 무엇을이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지금 급여를 받지 않고 일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어제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어도, 오늘 한골도 못넣으면 비판받는 것이 프로입니다.

직장인도 똑같아요.

지난달의 성과가 좋아도, 이번달의 성과가 좋지 않으면 위기인 것이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퇴근해도 뭔가 다른 발상과 새로운 스킬을 위해 공부하는 거에요.

그만 엄살부리세요.

도전이라 말하고 있지만, 나아가길 거부하는 것이 무한도전 멤버들입니다.

 

 

 

3.

유재석의 한계.

 

무한도전과 런닝맨의 특징이,

어떤 방송편을 보아도 두 프로그램 출연자 별 방송멘트와 억양이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아이 진짜', '아 정말', '왜 그래요', '이게 뭐야?' 등등....

(유재석의 경우 같은 멘트를 반복해서 말하는데, 재미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편집을 위해 반복멘트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두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귀로만 들으면, 몇회의 방송분인지 모를정도로 오디오가 비슷합니다.

런닝맨의 경우는 배경만 다를뿐 상황도 유사합니다. 특정 상황에 맞춰 나오는 멤버들의 멘트들.

마치 로봇과 같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러한 이유는, '유재석이 요구하는 리얼버라이어티와 유재석이 요구하는 방송 캐릭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무도의 멤버들은 초창기부터 키워온 탄탄한 캐릭터들이 있기때문에 유재석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지만,

런닝맨의 경우는, 빠른 방송포맷을 완성시키기 위해 유재석이 멤버 개개인을 코칭하며 캐릭터와 상황별 리액션을 완성시킨 것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이러한 유재석의 노력을 유재석의 한계라고 말하는 것은,

실패하지 않는 안전성으로 승부하기 위해 자연스러운 발전과 변화의 흐름을 유재석이 차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르게는, 유재석의 리얼버라이어티는 한계에 직면했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종연된 케이블 방송 '시간탐험대'나 '개식스'와 같은 예능은 이미 무하도전의 리얼버라이어티 한계를 넘었습니다.

두 프로그램의 문제라면 케이블이라는 시청한계와 시청자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앞서나갔다 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단지 실험적 단계의 예능이 아닌, 오늘날 TV를 시청하는 시청자가 요구하는 리얼버라이어티 눈높이가 아닐까 합니다.

 

요구하는 리얼버라이어티의 눈높이는 변화하는데,

유재석의 리얼버라이어티의 눈높이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착한 예능이라는 이미지로 포장되어 유지되나, 케이블의 리얼버라이터 프로그램과 비교할 때 더이상 리얼이라고 할 수 없는 6명의 꽁트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의 현재 모습입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유재석에게는 유재석만의 리얼버라이어티는 무엇인가에 대한 정답이 있고,

스스로가 정의한 정답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입니다.

 

스스로가 완성시킨, 스스로가 생각하는 리얼버라이어티를 다른 멤버들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지금의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도전의 일개 멤버로서 새롭게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4.

영웅심에 도취된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어릴때 모습은 한없이 가볍고 가치없는 몸동작에 생각없이 웃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예능다운 예능이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무한도전은 정의감을 앞세워 영웅심과 명예심에 도취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회정의 실현, 부정한 사회비판 등등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바로, 모두 진정성 없는 이벤트라는 점입니다.

(차라리 폐지될때까지 끝까지 뭔가 바꾸려 했던 이경규가 간다가 좋았습니다.)

 

단발적인 이벤트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부분을 조명하기 보다는 이슈에 편승하는 편이었으며, 무엇하나 결말없이 이벤트성(단발적)으로 시행했습니다.

 

지금의 무한도전은 가볍지 않고, 불편한 연기로 가득합니다.

늘 보아왔던 패턴의 반복은, 리얼일지라도 리얼이 아닙니다.

 

무한도전의 제작진과 무도 멤버들이 고마운 것이 있다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과 감사함의 표현 두가지를 모두 하려하지 말고,

방송은 방송으로, 사회환원은 각자의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겸손한척 하지만 겸손하지 않고,

뜨거운척 하지만 열이나지 않는,

공감한척 하지만 하던대로 하는,

도전한척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리얼인척 하지만 리얼하지 않은 무한도전님께.

 

 

 

 

이상 절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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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5.05.28 0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너무 좋아서 퍼갑니다

  2. 에휴 2015.05.28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고 갑니다 정신나간 장동민 빠도리님...^^
    어휴 점잖은척 논리적인척 하는 악플(내지는 악의적인 비방글)을 참 길게도 써놨다.
    절교한다면서 뭐이렇게 질척거려 일개 예능 프로그램 재미없어지면 그냥 안보면 그만이지

    무도와 런닝맨 분석 내용은 진짜 수준 떨어진다
    런닝맨은 무도같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고 볼수가 없는
    정확히 말하면 x맨의 야외버젼이라고 해도 무방한 게임버라이어틴데
    이걸 놓고 무도랑 비교하면서 유재석이 요구하는 유재석이 원하는 리얼버라이어티라서라니

    시간탐험대나 개식스는 무슨 매회마다 캐릭터 달라지고 새로운 그림이 빵빵 터졌나보네 ㅋㅋ
    이 두프로그램은 케이블이라서 시청률 안나온게 아닙니다. 케이블이라도 진짜 재밌으면 시청률 터져요.
    특히 시간탐험대 신선한 포맷이었으나 딱 거기까지 제대로 만들어내질 못해서 시청률이 안나온겁니다 이사람아
    예능 아는척하면서 분석질 하고 싶으면 제대로 좀 하든가 ㅉㅉ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케이블이라서 그런거고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인정하는 무도나 런닝맨은 문제가 많고?ㅋㅋ

    리얼버라이어티든 관찰예능이든 방송 몇년 하다보면 상황이든 캐릭터든 패턴 읽히는건 당연하지
    식스맨 관련으로 무도깐다고 고생합니다. 절교할려면 그냥 아쌀하게 진짜로 절대 관심도 갖지말고 절교하세요
    유치하고 추잡스럽게 나 간다 간다 하면서 애 셋낳고도 눌러있는 며느리도 아니고 ^^....ㅋ

    • BlogIcon Dunpeel 2015.05.28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에도 이런 유형의 댓글이 남겨질 수 있군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기분푸세요.
      좋은하루되세요^^

    • ㅇㅇ 2015.05.30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 주인장님 잘 읽고 갑니다. 요즘 여성시대에 우환이 많다더니 고인물이 밖으로 튀기는군요. 이런 글들이 있어도 아 요즘 범법자들이 처벌을 많이 받는 시기가 왔구나 하고 넘기세요.

    • BlogIcon Dunpeel 2015.05.30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 블로그라는 이유로 제 생각을 남겼는데,
      그래도 볼 수 있는 창중 하나라 저랑 생각이 다른분이 보고 불편할 수도 있죠.
      영향력 없는 그냥 국민의 숫자를 채우는 '1'인지라 조금 저의 생각의 기록이 불편하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3. ㅁㅇ 2015.08.31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하는 글입니다. 런닝맨은 오래 전부터 재미가 없었지만 폐지가 안되는게 신기할 따름이었고 무한도전도 몸집은 대기업처럼 커졌지만 재미는 옛날만큼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노홍철이 빠진 것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구요..



 

늘 그래왔듯.

역사는 승자(남겨진 자)가 기억하는, 승자의 입장에서, 승자를 위한 것이다.

(역사만큼 믿을 수 없는 것이 없기에, 역사만큼 흥미로운 것도 없는 것 같다.)

 

가장 근래의 것중 테슬라와 에디슨에 대한 평가와 기록이 이러하지 않은가 한다.

 

20세기의 대표적 위인을 말할 때, 토머스 에디슨을 (Thomas Alva Edison, 1847.2.11 ~ 1931.10.18) 빼놓지 않는다.

20세기 혁신의 빛을 밝힌 인물로 위인중의 위인으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토머스 에디슨에 가려진 테슬라의 입장에서 바라본 토머스 에디슨은,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쓰레기중의 상쓰레기이다.

 

전기하나를 놓고 연상할 수 있는 두인물을 흑과 백으로 나눈다면,

연상되는 이미지는 에디슨이 백이고, 테슬라가 흑이다.

 

테슬라의 이미지는 과학자의 이미지라기 보다, 전기의 주술사(마법사)와 같은 이미지이다.

 

하지만 객곽적인 사건과와 20세기 과학에 미친 영향(사건과 정보)만을 놓고 볼때,

테슬라가 정의이고, 에디슨이 악이다라고 극단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테슬라의 입장에서 바라본 에디슨은 입에 담기조차 싫은 인간말종이며, 유년기의 잘못된 교육에 대한 배신감과 책을 만들고 책을 통해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무지함에 ... 그냥 허탈감 같은,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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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 / 심벌 / 로고 / 시크니처 / 워드마크 / 아이콘  


Dunpeel 이라는 닉네임은 어릴때 인상깊에 본 애니메이션 뱀파이어헌터D의 주인공 이름을 차용한 것입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사용해오다보니 본래의 이름보다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던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게 된 이유는 (지금 생각하면 매우 유치하지만),

하프 휴먼 & 하프 뱀파이어라는 매력과 함께 일반적 사회와 인간관계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던 스스로의 정체성을 반영한 상징적 명칭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기에 완성된 명칭이다보니 가볍지 않은 민망함이 있지만, 너무나 오랜시간 사용하여 버릴 수 없는.)

 

개인적 만족에 있어 워드마크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미니멀한 형태의 스스로를 상징하는 심볼이미지를 갖고 싶었습니다.

레드(피의 이미지)를 좋아하고, 안정적이며 미니멀의 특징적 형태라 할 수 있는 큐브의 형태에, 개인의 정보를 반영했습니다.

 

색상의 코드는 #D00930

던필을 상징하는 D에 태어난 양력 생일정보를 적용한 레드컬러입니다.

원하는 색상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을 생각해봤습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역시 또 유치하게 여겨지겠지만, 스스로는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색상코드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QR코드 보다는 단순하지만 개인의 유전자정보가 문자와 숫자로 코드화 되는,

정부의 관리적 차원에서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넘버(신분확인넘버)가 아닌, 혈액의 정보(유전자 정보)를 기호화(문자 + 숫자)하여 개개인의 고유성을 확인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 좋아하는 색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조금은 지적생명체다운 답을 할 수 있게되었다가 그나마 얻은것.

 

 

 

symbol image

 

 

 

 

 

word mark & symbol image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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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계)의 시대에 도래하여,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이 정점에 이르었던 것 같다.

 

미래에 대한 상상.

신화에 가까운 어처구니 없는 상상이 기술의 목표가 되고 현실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상상이 어느순간 부터 납득할 수 있는 현실을 모티브로 한 범주안에서 정체되어 나아가질 못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지나간 과거의 상상력이, 현재가 상상하는 미래를 넘어섰다.

 

병신같은 잡설이지만,

기술의 시대의 정점에 이르렀기 때문일까.

내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멈춘 절망의 시대에 살기 때문일까.

아니면 현재의 소통, 평행선상만을 바라보는 시대의 특징 때문일까.

 

(인류의 역사에서 혜택받는 시간대에 태어나 살고 있다는 것은 참 럭키하고 쌩유한 일이다.)

 

 

 

(Heavy Metal.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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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뿐이지만 핫토픽은 레드벨벳 매니저의 막말 사건.

 

영상을 보니 단순한 막말이라기 보다는 더러운 바퀴벌레나 좀비와 같이 인간을 취급.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어떠한 포장이라 할지라도 아이들 주머니의 쌈짓돈을 쓸어모아 올린 조잡한 상징일 뿐인데.

 

수많은 시선이 하나의 점에 모여 빛나는 것이 스타인데, 빛을 주는 시선에 침을 뱉는 것이 이렇게나 당연시 되고 있는 이상한 현상.

 

SM은 팬을 손으로 휘젓고 약을 뿌려도 다시 달라붙는 버려진 포도껍질위의 날벌레와 같이 여기는 걸까.

 

비단 SM만의 문제만은 아닌 듯.

 

과거부터 있어왔고, 이어져왔고, 인식되어온 현상.

 

팬은 위험한 날파리다. 멀리서 떨어져 결제만 해주고 충성하고 칭송하는 것이 팬이다.

날파리 따위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안에 존재하는 것은 용서될 수 없는 행동이다.

 

...

 

SM은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짧은 코멘트형 사과.

언론도 늘 있던 일인데...

팬들도 늘 있던 일인데...

사회도 연예인 따라다니는 어린애들의 일일 뿐인데.

 

 

SM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지만,

이번 레드벨벳 사건의 매니저는 이전에도 이와같은 문제로 사과까지 하였던 인물이라고 함.

 

사건의 동영상만을 보고 판단할때

관리해야할 연예인을 보호해야 하는 입장에서의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것 

소속 연예인 관리를 달랑 매니저 2명이 처리한다는 것이 문제. (어린이집이나... )

연예인들도 보이는 상황을 무시하는 태도로, 자신은 다른척 이미지 관리중, 바로 옆에서의 일이지만 자신과는 다른세계의 일일척 (팬이 늘 최고라지만 매니저가 무서워 역시 찍소리 못하는 걸까?)

 

결국은

SM이라는 기업의 마인드가 문제일까?

더러운 바퀴벌레 취급을 당하면서도 꾸준히 쌈짓돈을 받치며 스스로의 인권을 포기한 팬이 문제일까?

이러한 사건이 빈번하게 아무렇지도 않게(헤프닝) 반복되는 것을 무감각하게 인식하고 바라보는 사회가 문제일까?

 

내 생각에는

아이들에게 어른스럽게 행동해라.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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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15.10.28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볼때 조폭 같은 놈 갔다놨네 감시 할라고

    • BlogIcon Dunpeel 2015.10.31 0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과적으로 잘못된 행동이지만,
      저러한 상황이 당연시 되는 연예매니지먼트의 열악한 환경이 근본적 문제인 것 같아요.

  2. e 2016.02.26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사실 저 매니저가 과도하게 반응한건 맞지만 어쩔수없음; 연예인이라는게 생각이상으로 위험해서 안티팬들의 테러나 사생팬들의 심한 집착으로인해서연예인들이 다치는 경우가 많음.. 예전에 노홍철만해도 팬인척 다가오는 안티팬한테 인사하다가 갈비뼈부러지고 어떤 연예인은 황산테러 당하고 저스틴비버는 소화기테러까지 당하고.. 팬들이 다가오는데 그 중에 해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섞여있으면 어떡함? 당연한거라고봄;

    • BlogIcon Dunpeel 2016.02.29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매니저의 문제라기 보다는, 환경의 문제라고 봅니다.
      최저시급에 최대효과를 요구하는 환경이 만든 단상이겠죠.
      (그리고 요즘 인터넷 글들을 보면, '근데'로 시작하는 제목이나 문장을 자주 보게 되네요. 조금 다듬어서 '그런데'로 읽는데, 무슨 목적으로 부사를 문장의 시작으로 사용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3. ere 2016.03.16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핑크나 아이유매니저가 반말에 쌍욕햇단거 들어본적잇나 ㅋㅋ
    어디서 조폭같은넘 붙여놧으니 저 말썽인거다 레드벨벳 개불쌍

  4. asd 2016.10.14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폭 . 일진은 무슨 어릴때 좀 놀아봤으면 적어도 성인되서 저렇게 연애인이 팬들과 소통할수 있는 자리에서 욕할수가없음 오히려 조폭이나 일진들은 욕 저렇게 막안뱉음 그니까 쟤는 그냥 가오충이란소리. 학창시절에 쳐맞던 병신임



 

 

이런쪽의 취향은 아니지만 (평소 보게되면 제작과정과 사실적 표현에 대한 스캔정도)

 

우연하게 fg-site 에서 보게된(하루미はるみ님의 러브돌 사진을 보고)

 

러브돌에 대한 묘한 인식의 변화, 감성적 이해(심미감), 생명의 투영과 호해 등등...

 

ブログ:http://blog.livedoor.jp/schwester_mayuki/
Twitter:@mayuki_photo

 

블로그의 주인은, 특별히 야한 것은 아니지만 18세 이상의 방문을 추천하고 있음.

 

사진을 보다보면 하루미는 러브돌이 살아있다고 믿고 있고, 러브돌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여겨짐

 

여기서 시작되는 묘한 인식의 변화...

 

맛보지 못한 박하향의 사탕을 잘근 씹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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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현대미술의 관점에서)라는 단어의 언급을 길게 쓰는 것도 싫고, 성실하게 말하고 싶은 기분도 아니고.

 

일단 전체를 놓고 볼 수는 없지만,

 

원작을 기반으로 하는 대다수의 프라모델이나 피규어 제작은 아트라고 불리울 만큼의 크리에티브한 영역의 활동은 아니다.

 

굳이 분류체계안에서 본다면,

 

조형작업의 분류안에서 구상조형의 일환이며, 원시적 고대적 기록활동의 일부에 포함된다.

 

이야기할 꺼리도 없고, 공간을 비틀 힘도 없는 그냥 공감할 수 있는 조형이 전부이다.

 

창조적 디테일(테크닉)을 놓고 표현의 욕구는 그 이하이고, 단지 표현을 위한 도구로 편리해졌을 뿐이다.

 

 

잘 만들어진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놓고 아트니 어쩌니 띄워 말하는 것은

가벼운 현대미술사 한권이 필요한 이유이며,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량생산 조형물에 만족하는 오늘날의 소박한 행복이다.

 

 

아트(디자인)의 영역은 존재의 확인에서 끝난 것이고, 이후에 남는 것은 일반적 소비의 기록이거나, 창작이라는 조미료가 가미된 소비의 기록일 뿐이다.

 

그냥 단지 프라모델을 하고 있을 뿐이다.  아티스트가 아닌 그냥 단지 모델러일 뿐이다가 가장 좋다.

 

뭔가 아트라는 포장을 입히려는 것 자체가 그림보다 액자가 좋은 우스운 모양새가 될 뿐이다.

 

그냥 보기 쉽고 만들기 쉽고 즐기기 쉬운 매력적인 프라, 그대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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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강소시지 볶음밥

 

크고 싼 '시뻘건 불량소시지'를 작게 잘라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작게 자른 소시지를 뭉게듯 튀기면 시뻘건 소시지가 녹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때,

밥을 넣고 소금간을 하여 계속 볶으면,

녹은 시뻘건 소시지가 밥알에 코팅이되며,

시뻘건 밥알갱이 볶음밥이 됩니다.

야체는 옵션.

 

 

 

2. 삼각김밥 볶음밥

 

삼각깁밥을 사서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것은 편하지만,

삼각깁밥을 팬에 부셔넣고 볶아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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