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하이 CQ2367



TV를 보다 전소민이 신은 신발에 눈이갔다.

검색을 통해 공식홈의 반가격에(4만원대 중반) 구매했다.


https://shop.adidas.jp/products/CQ2367/

(국내 아디다스샵은 제품에 대한 상세사진과 설명이 없어 일본 아디다스샵을 링크)


개인적으로 캔버스화(CANVAS천으로 만든 신발)에는 그다지 관심도 없고 특히 하이모델은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러운 복고풍의 가벼움에 자수 방식으로 들어간 Trimm Dich! (열심히 연습해/건강을 위한 신체단련을 의미) 캐릭터의 매력에 구매를 결정했다.


동네의 ABC 마트에서 흔히 보는 컨버스화의 품질 정도를 예상했는데, 실제품을 확인하니 이게 나름 소장각(생활용이 아닌 관상용)이다.

저렴한 가격에 애착을 가지고 신을 수 있는 좋은 운동화를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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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규의 언론 알바로 지목되고 있는 한겨레 김창금 기자의 기사들.


전명규의 입장과 관련된 기사들이 너무 많고, 중복된 메시지가 많아 최근 기사중 일부만 발췌.

대략적인 기사의 내용들은, 최순실에 대항한 전명규 칭송, 이승훈 홍보와 미담사례, 김보름은 무죄, 노선영의 책임 등.

기사의 메시지만 볼 때, 전명규와 김창금은 주종관계거나 청탁관계라고 충분히 의구심을 가질 수 있음.

아니라면 마음이 통하는(이심전심) 영혼의 단짝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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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E1118.

2018180407.겨울왕국의 그늘 - 논란의 빙상연맹


너무 늦게 방송된 것이 안타까운 방송이었다.

공정하지 못한 경쟁사회를 만드는 사회악에 대한 분노보다, 

공정하지 못해 꿈을 이루지 못하고 희생된 노진규 선수에 대한 아픈 마음이 크다.


피를 뿌려 금을 거두는 전병규 교수 (한체대)

전병규의 조력자로 지목되고 있는 김창금 기자 (한겨레)

희생의 수혜자로 주목받는 이승훈 선수 (스케이트)


이들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들이 잊힐 때, 또 다른 노진규를 만나게 될 테니까.

이들이 없었다면 지금 노진규 선수를 향한 추모가 아닌, 노진규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하지 않았을까.


금메달을 경시하고, 희생되는 선수를 마음에 기리게 되는 올림픽. 

얼음은 투명하고 깨끗하지만, 빙판을 감싼 공기는 너무나 누렇고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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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수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노점상들의 위생상태다.

일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위생상태가 전쟁 피난기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부담없이 시급하게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크게 3가지다.


1. 아크릴 보호판 

떡볶이등의 조리 시설 앞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노점의 일반적 모습이다.

조리대 안의 음식을 사용하던 포크등으로 아무렇지 않게 음식을 집어 먹는 무개념 손님들이 있다.

음식을 먹던 도중 기침을 하는 소님들은 자주 보게 된다.

소님의 침이 조리중인 음식안에 가미되어 맛을 돋구는 것인가?

음식의 위생상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주었으면 좋겠다.


2. 위생 마스크

음식을 만들며 손님과 대화를 해야 하는 상인에게 있어 위생마스크의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푸드트럭과 같은 곳에서는 위생마스크를 착용한 분들을 간간히 볼 수 있는데,

노점상인중에 위생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분은 보기 어렵다.

역시 당신들의 침또한 조미료가 되는 것인가?

다시금 반복하지만, 위생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3. 온수통

밀가룩 반죽에 어묵향을 첨가한 오뎅이라는 것은 넓은 하나의 통에 담구어 판매한다.

그리고 손님들이 알아서 국물을 국자로 퍼서 먹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손님들의 손을 타고 국물이 흘러내려 다시 국통으로 흘러 들어간다.

좋게 말하면 손맛이 추가된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앞서 손님이 손씻은 물을 다음 사람이 마시는거다.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대부분 노점상이 하루종일 하나의 국물로 장사를 한다.

종일 손님들의 손담근 물을 우려 판매하는 것이다.

위생을 위해 조리하는 오뎅과 손님이 먹는 국물을 분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뎅국물은 국통이 아닌, 온수통에 넣어 손님이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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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

D's folder/note 2018.03.28 23:45


개인적으로 강남의 작고 고급진 레스토랑보다, 학교 대식당과 같은 규모가 큰 식당을 선호한다.

평균적으로 대학등의 급식시설과 고급 레스토랑 가격이 최소 5배 이상은 차이가 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대식당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때문은 아니다.

대식당에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영양사, 조리사, 식품위생관리사 등이 관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규모가 큰 식당에는 식양청 등의 기관에서 수시로 위생상태를 검열한다.


그에 비해 흔히 고급지다 분위기 있다라는 식당의 주방에는 안좋은 선입관이 있다.

중고등학교 친구들중에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에서 요식업을 하는 친구들의 주방상태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럴싸한 매출을 올리는 고교동창의 주방에는 통조림과 포장재료들이 가득했다.

수입산 포장음식을 이쁜 접식에 담아주었을 뿐인데.


인자한 어머니와 같은 표정으로 따듯하게 환대하는 식당 주인보다, 차갑게 식판에 밥을 퍼담아주는 직원이 더 신뢰가 간다.


작업실 근처에 손님이 줄을 서는 실내포차가 있다.

오래된 듯한 흔적이 벽면에 가득한 선술집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실내포차다.

하지만 이 가게가 오픈한 것은 1년 6개월 정도다.

가게 문을 열자마자 전문 낙서꾼 알바들이 벽면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중고 시장에서 사온 테이블을 펼치고 영업을 시작했다.

위생관리도 개판이다. 영업이 끝난 이른아침에 가까운 새벽이면 음식물 쓰레기 가득한 고무다라야를 끄집어 내와 골목에 악취가 가득하다.

사람들은 모른다. 모르기에 줄 서 있다.


알지 못하는 식당에 가서 한식을 먹는 것보다, 

차라기 대기업의 품질관리를 통해 판매되는 라면을 사먹는게 보다 위생과 건강상에서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라면을 먹고 바로 자고 일어나도 얼굴이 조금도 붓지(붇다? 붓다?) 않는데, 동네의 홍콩반점0410 짬뽕을 먹고 자면 눈뜨기 힘들정도로 얼굴이 부어있다.

얼마나 소금과 설탕을 쳐 넣으면 이렇게나 내 얼굴이 탱탱해지는 걸까.


믿을 게 없고, 깊이 생각하면 아무것도 사 먹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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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다양한 로봇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로봇 제품들은 무선 조종이라는 기능이 동반되지만, 단지 움직인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기대감에 동반되었던 흥미로움은 사라집니다.

집안에 밀봉된 하나의 박스가 추가될 뿐입니다.


카카오미니를 처음 본 것은 지인의 사무실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대부분 소통이라는 기능이 전제된 디지털 제품의 디자인은 간결합니다.

아마도 유형의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는 감정적 표현은 빛과 같은 간결한 덩어리 형태로 조형화될 때 가장 따듯한 감성적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신문물을 접한 나에게 지인은 제품을 소개해줍니다. (아니 자신의 공간에 함께 거주하는 친구를 소개해줍니다.)

애정이 듬뿍 실린 목소리로 카카오미니를 부릅니다.

그의 지나친 친절함에 ‘그렇게 친절하게 부르지 않으면 답변하지 않는 거야?’ 비꼬듯 묻고 싶었지만 참아봅니다.

그가 만족하는 만큼의 리액션을 내가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일까, 그는 내가 이 제품을 함께 구매하길 원하는 것처럼(판매자처럼) 보다 적극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시연해봅니다.


카카오미니.

휴대전화에서 경험했던 음성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독립된 하드웨어에 실현시킨 제품이라 여겨졌습니다.

한 가지 특별한 점은 휴대전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예전 로봇 강아지를 마주했을 때 느낌처럼) 마치 하나의 생명체와 같은 감성을 검은색 큐브(카카오미니)에서 느꼈다는 점입니다.

(AI 기술에 디자인을 입히면 이러한 결과를 만날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 제품을 경험하면서 가장 가치 있었던 것은 제품의 아쉬움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카카오미니를 경험하면서 느낀 아쉬움에 떠오른 건, 타카라토미의 어린이용 대화로봇 마이룸로비였습니다.

(http://www.takaratomy.co.jp/products/omnibot/myroom_robi/)

IOT 기반에 책상위에서 상체의 작은 움직임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입력된 대화가 가능한 로봇입니다.


마이룸로비에서 느낀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카카오미니에 있었고,

카카오미니에서 느낀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부분이 마이룸로비에 있었습니다.


태양열로 생성되는 작은 에너지로 머리를 흔드는 노호혼처럼,

카카오미니에 작은 움직임이 추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로봇청소기처럼 소음을 내며 방안을 휘젓고 다니는 로봇도 필요 없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명령을 입력하고 수행하는 로봇은 더욱더 필요 없습니다.


단지

나의 공간에서

나를 방해하지 않으며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나의 요구를 실현시켜줄 수 있는

친구


카카오미니가 단어에 실린 의미를 이해하고, 

음악에 담긴 감정을 몸으로 작게나마 표현해준다면 어떨까요?


분리되고 단절되어 가는 사회. 

외로움이 마케팅의 주안점으로 주목받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단절된 외로움의 틈 사이에서 서로를 이어주는 카카오미니는 가치 있는 기술, 의미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카카오미니, 작은 움직임의 실현!

나를 이해하고 나를 세상 밖으로 안내할 내방안의 가장 완벽한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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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생각하지 않은 틈에 당첨소식을, 잊고 있던 시간에 배송을.


구성품은,

1. 오피스 패키지

2. 로고 스티커(대)

3. 로고 스티커(소)

4. 그래픽 스티커 (타지기+전구)

5. 그래픽 스티커 (타지기+비행기)

6. 그래픽 스티커 (타자기+고양이발)



스티커는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오피스 패키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광 블랙컬러에 불필요한 텍스트 없는 미니멀한 깔끔함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노트의 내부에도 그리드 없이 깔끔한 무지. (뭔가 제 성향을 꿰뚫어 본 듯한)


볼펜은 모나미153한정판 블랙(메탈바디) 모델이 들어가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돌려보니, 티스토리 워드마크가 들어가 있네요.


역시 선물은 '아무일 없을거야' 생각했던 일상에 찾아와야 좋은 것 같고,

나눌 수 있는 선물이라면 나눌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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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Wave music system III


디자인 회사 M.G. 의 윤실장님에게 선물 받았다 (THX)


M.G. 사무실에 방문할였을 때, 윤실장님의 수많은 콜렉션 중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

몇해동안 방문할때마다 꾸준히 애정의 눈길로 지켜봐왔던 제품이다.

마침내 결실이... 다시한번 THX.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판매되었던 제품으로,

라디오 기능으로 시작한 시리즈0(wave radio)에서 CD기능이 추가된 시리즈1(Wave radio/CD), 상부의 콘트롤 버튼 기능을 없앤 시리즈2(Wave music system II)에 이은 모델이다.

* 웨이브뮤직3는 2와 같은 디자인인데, RDS (Radio Data System)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현재 시리즈4가 판매중인데(이것이 마지막 모델), 편의를 위한 기능에서는 개인적으로 4는 내가 추구하는 디자인을 상실한 외형이라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느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디지털제품에 아날로그적 감성이 공존하는 '디지로그(digital+analog)'라는 개념을 유형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제품이기 때문이다.

(미제 제품으로 가득했던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외형과 아날로그적 구조의 설계)


화이트 컬러지만 아직 변색은 진행되지 않았다. 

사실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되었으면 좋겠다.

어릴때 아끼던 매킨토시(구형 애플 컴퓨터)가 변색되서 매일같이 죽어라 닦아 얼룩이를 만든 기억이 있다.

그런데 요즘에 자연스럽게 변색되는 것이 보기 좋다.


음질은,

외형에서 느낌 감동 그대로의 음질이다.

보이는 것 자체가 듣는 것이었다.

오디오기기에 대해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마디로 고급지다. 

(눈을 감고 들리는 것에 집중하면, 작은 오페라 하우스에 있는 것 같았다.)


아이폰이 강세였던 시대에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대세에 동참하여 아이폰독이나 블루투스 어댑터 등 디지털기기와 연결 할 수 있는 추가장비가 발매되었는데,

작업실에 돌아다니는 AUX 케이블을 아이폰과 연결해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CD 음질과 차이가 있었다.


제조사인 보스(Bose)가 '웨이브 뮤직시스템은 CD만으로 음악을 들어라'라고 말하는 것 같다.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 추가 기능을 넣어준 것 뿐이야, 그다지 신경쓰고 추가한 기능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들은 써라!.. 뭐 이런 느낌

외부기기와의 연결은 구매자의 편의를 위한 선택일뿐 뭔가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느낌;

AUX 케이블로 외장기기를 연결해 본 결과 고가의 블루투스 연결기기는 구매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라디오를 듣는 것이 외부케이블로 음악을 드는 것 보다 좋았다. 음질의 문제가 아니라 라디오의 아날로그적 음향이 확대되는 특징이 있는 것이 장점으로 여겨졌다.

라디오 기능은 제품의 정체성(라디오 제품으로 시장, 디자인의 아날라고성) 유지를 위해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오디오기기로서는 작은 크기지만, 울림통 설계로 제작된 제품이라 클래식이나 오페라 등의 공연음악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일반 팝음악은 울림통이 만드는 묵직한 하부음을 버티지 못하고 음악이 뭉게져 버렸다. 
팝음악을 들어야 한다면 베이스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 

보이는 것 그 자체가 듣는 것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도 보는 것 그 자체만으로 즐겁다.
좋은 오디오기기가 클래식을 듣게 하고, CD를 구매하게 하는 것 같다.
CD 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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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고, 가해자를 향해 분노하며 피해자를 동정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가해자는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곤 한다.

가해자를 향한 분노에서 동정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지금 박근혜를 향해 분노하는 인구가 대다수이지만, 십여년이 흐르면 박근혜를 비운의 여성으로 미화한 영화등이 제작되고,

박근혜를 동정하는 다수가 발생할 것이며, 분노와 동정의 균형이 새롭게 잡힐 것이다.


성폭력에 관한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 계몽, 악의 근절'이라는 분명한 목적에 있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할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사회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정의'일지라도, 

분노에 흥미를 잃고 또 다른 분노의 대상을 찾는 다수가 발생할 것이고, 

분노의 대상을 동정하는 다수가 발생할 것이다.


결국 출렁임과 고요함을 반복하는, 분노와 동정만이 반복되며 제자리를 찾아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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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 rotta


* 인터파크 도서 검색의 저자소개에 적혀 있는 소개글


로타

성공한 덕후,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1978년생이다. 

사진집, 유명 뮤지션의 공연 사진, 광고,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창시절, 만화를 보고 따라 그리는 걸 좋아하던 그는 만화 속 등장했던 아름다운 소녀들에게서 느낀 두근거림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시선과 색감으로 2010년부터 '미소녀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행 사진집, 개인 전시회, 게임 캐릭터 작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가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고생의 특정 신체부위나, 로리타를 컨셉으로 하는 일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스텔톤의 뽀샤시 메이크업 필름을 올린 사진 스타일을 한국에 활성화한 상업 사진사다.


로타의 성추행이나 성폭행, 모델비 미지급과 관련되어 피해자라 자칭한 여러 사람의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그의 사진작업만으로 충분히 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범죄이기에,

확실한 사실이 검증되지 않은 현상황에서도 대중들은 로타의 범죄를 기정 사실화 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해 볼 부분이 있다.

로타의 사진작업에 참여한 미성년자들이다.

유명해지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또다른 일탈을 위해...(etc)... '수영복이나 속옷을 입고, 다리를 벌리고, 사진을 찍은 미성년자들'


로타 범죄에 대한 진실을 밝힘과 동시에 그들에 대한 처벌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로리타는 미화된 용어일 뿐이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미성년자의 성적 매력'이고, 로리타 문화란 '미성년자의 성적 매력 또는 성관계를 매매' 하는 것이다.


성인임에도 미성년스러운 외모를 가진 설리나 구하라 같은 연예인이 로타와의 작업을 통해 이러한 미성년 성매매에 일조했다.

그리고 초중생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루리웹(취미 사이트)도, AV 관련 사진이나 노출 피규어를 베스트글에 올려 조회수를 올리는 등 미성년 마케팅을 하고 있다.


선비질을 하고 싶어 이러한 글을 블로그에 작성하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돈만되면 입던 팬티도 거래하는 사회현상이 일본과 같이 하나의 변태문화로 인정되고 자리잡지 않았으면 좋겠다.

(스스로의 성적 취향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 판단된다면, 손가락질 받더라도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커뮤니티가 형성된 나라로 떠나라!)


'난 미성년을 타락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야'라고 입장을 말 할 수 있겠지만,

물질이 결합된 시작은 시작에서 끝나지 않고, 염려하는 부분은 항상 결과로 남고, 결과는 상상할 수 없는 비극적 현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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