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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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르카디아 (シャ-アルカディア) | 01
여러가지로 도움받은 정크파츠들. 고마움에 충실하게 사용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제작하는 샤-아르카디아호 입니다. 이전에는 컨셉에 맞춰 제작한 반면, 이번에는 남겨진 정크파츠에 맞춰 적합한 기체를 제작하는게 차이입니다. 음... 이러한 류의 작업은 이것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것을 하니까 역시 만드는 재미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2013.05.19 -
지온의 움직이는 성 (ジオンの動く城) | final
title 지온의 움직이는 성 / ジオンの動く城 / ZEON's Moving Castle concept 연방의 하얀악마 제작과정에서, '구음백골조'로 관통당한 자쿠의 헤드를 디스플레이한는 과정에서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어 스케치를 했습니다. 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라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보았기때문에 영감을 받을 수 있어고 발상으로 이어지는 구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갖는 중세적(귀족과 서민의 문화가 혼잡하게 뒤섞인) 이미지는 지온이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지온 메카닉은 인문주의에 기초를 둔 아르누보(?) 적인 디자인이 기본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담의 메카디자인의 큰 특성으로, 지온이 자치구로서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인간중심이라면 연방의 이미지는 권력형과 산업..
2013.05.19 -
지온의 움직이는 성 (ジオンの動く城) | guide 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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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의 움직이는 성 (ジオンの動く城) | 03
서페이서 올리고 가조 상태입니다. 사용된 재료는, 메가사이즈 자쿠 헤드부분 + MG 자쿠 파츠 + 기타(10%) 입니다. 도색에 대한 공구나 지식이나 연습량이 부족해서, 꽤나 무식하게 빨리 도색을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빠르면 주일에 제대로 사진찍어 완성작을 올리겠습니다. 베이슨는 초원일 것 같습니다. 앞글에 전체적인 각도의 사진이 부족하다는 주문이 있어 여러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13.05.19 -
지온의 움직이는 성 (ジオンの動く城) | 02
원형(?) 제작 작업의 8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동력선 등의 부위별 디테일을 제외하고는 일단 짜집기라고 할까요;; 도색을 위한 머리와 몸통 파츠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동력선이나 자쿠헤드도 구분.(나름의 조립식 프라모델) 바주카가 총 5개가 들어가는데, 이중 3개는 자동됩니다. 입의 열고 닫고도 가능한데,... 이 부분은 최종 도색이 까질 수 있는 위험이 있어 고민중입니다. 처음에는 리벳자국을 좀 만들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포기가 아니라... 그래도 우주세기 기체인데... 리벳은 좀 아닌것 같아서 생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만족하지만, 역시 문제는 도색!!! 바람붓도 없고, 캔으로 하는건 컨셉과 맞지 않아 역시 붓도색인데... 도색 실력이 워낙 부족해서 웨더링이나 치핑이 원하는 만큼 나와..
2013.05.19 -
지온의 움직이는 성 (ジオンの動く城) | 01
2013-04-07 23:28:52 스스로 자유롭고, 스스로 평화롭고 싶다. title 지온의 움직이는 성 ジオンの動く城 ZEON's Moving Castle concept 연방의 하얀악마 제작과정에서, '구음백골조'로 관통당한 자쿠의 헤드를 디스플레이한는 과정에서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어 스케치를 했습니다. 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라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보았기때문에 영감을 받을 수 있어고 발상으로 이어지는 구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갖는 중세적(귀족과 서민의 문화가 혼잡하게 뒤섞인) 이미지는 지온이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지온 메카닉은 인문주의에 기초를 둔 아르누보(?) 적인 디자인이 기본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담의 메카디자인의 큰 특성으로, 지온이 자치구..
2013.05.19 -
지온의 움직이는 성 (ジオンの動く城) | prologue
중력을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싶다 title 지온의 움직이는 성 ジオンの動く城 ZEON's Moving Castle concept 연방의 하얀악마 제작과정에서, '구음백골조'로 관통당한 자쿠의 헤드를 디스플레이한는 과정에서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어 스케치를 했습니다. 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라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보았기때문에 영감을 받을 수 있어고 발상으로 이어지는 구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갖는 중세적(귀족과 서민의 문화가 혼잡하게 뒤섞인) 이미지는 지온이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지온 메카닉은 인문주의에 기초를 둔 아르누보(?) 적인 디자인이 기본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담의 메카디자인의 큰 특성으로, 지온이 자치구로서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인간중심이라면 연방..
2013.05.19 -
연방의 하얀악마 (連邦の白い悪魔) | final
지온의 아이들아 꼭꼭 숨어라! title 연방의 하얀악마 連邦の白い悪魔 White Devil of E.F.S.F. concept '기동전사건담0080:주머니속의전쟁' 을 보면서 콜로니의 초등학생들이 모여 지온과 연방의 MS를 상상합니다. '유니콘 건담'을 보면 지온의 어린 아이들이 연방을 미워합니다. 두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지온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건담은 무엇인가?' 를 생각했습니다. '직접 건담을 보지 못하고 말로만 전해들은 지온의 아이들이 상상하는 건담의 모습은 어떤걸까?' 아마 지온의 아이들에게 건담은 호랑이나 귀신보다 무서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밤늦게 돌아다니면 건담이 잡아간다' '말 안듣는 아이, 우는 아이는 건담이 잡아간다' ... 뭐 이런! 제작에는 mg 건담킷과 lmhg 에반..
2013.05.19 -
연방의 하얀악마 (連邦の白い悪魔) | 03
2013-03-17 13:47:53 지온의 아이들아 꼭꼭 숨어라! 연방의 하얀악마 連邦の白い悪魔 White Devil of E.F.S.F. '기동전사건담0080:주머니속의전쟁' 을 보면서 콜로니의 초등학생들이 모여 지온과 연방의 MS를 상상합니다. '유니콘 건담'을 보면 지온의 어린 아이들이 연방을 미워합니다. 두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지온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건담은 무엇인가?' 를 생각했습니다. '직접 건담을 보지 못하고 말로만 전해들은 지온의 아이들이 상상하는 건담의 모습은 어떤걸까?' 아마 지온의 아이들에게 건담은 호랑이나 귀신보다 무서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밤늦게 돌아다니면 건담이 잡아간다' '말 안듣는 아이, 우는 아이는 건담이 잡아간다' ... 뭐 이런! 제작에는 mg 건담킷과 l..
2013.05.19 -
연방의 하얀악마 (連邦の白い悪魔) | 02
지온의 아이들아 꼭꼭 숨어라! 연방의 하얀악마 連邦の白い悪魔 White Devil of E.F.S.F. '워킹 V작전' 시리즈를 끝내고, 현재 진행중인 '연방의 하얀악마' 입니다. 지온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건담은 호랑이나 귀신보다 무서운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온의 아이들이 상상하는 '연방의 하얀악마'를 제작중입니다. mg 건담킷과 lmhg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사용되었습니다. 건담에 에바를 담기 보다는, 악마의 이미지를 가진 에바에 건담이미지를 반영하는 편입니다. 어느정도의 베이스 디오라마를 함께 구상중이어서, 전체 공정으로 보면 15%로 안됩니다. 처음엔 그냥 하기로 한거니까 해야지라고 시작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완성되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추후에 케이스 수납을 고려해 빔샤벨 등..
2013.05.19 -
연방의 하얀악마 (連邦の白い悪魔) | 01
지온의 아이들아 꼭꼭 숨어라! 연방의 하얀악마 連邦の白い悪魔 White Devil of E.F.S.F. 지온의 아이들이 상상하는 건담의 이미지를 언젠가는 만들어봐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마침내 시작한 '연방의 하얀악마' 입니다. 달랑 한장이네요. mg 건담킷과 lmhg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사용되었습니다. 건담에 에바를 담기 보다는, 에바에 건담이미지를 반영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적당히 하면 되겠지라고 달랑 스케치 한장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는 쉽지 않네요.
2013.05.19 -
[Automata] Gundam Operation V
나름이라는 단어외에는 특별한 말을 못찾겠네요. '언젠가는 해봐야지!' 생각했던 나름의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완성후에 조금 아쉬움이 생겨 짐이나 자쿠 등, 1년 전쟁의 주역들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드네요. 진행되는동안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01. 이족보행 건담 조금 숙달되어서인지 작업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은 헤드부분인데, 그렇다고 아쉬움을 해결하려는 추가 작업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02. 이족보행 건캐논 아마도 이러한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은 건캐논과 짐, 그리고 자쿠등의 양산형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03. RC 건탱크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네요. 사용된 바디(TANKBOT)가 조금 무식해서 적용시키는데 시행착오..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