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라는 창의적 작업의 접근에 있어,
비쥬얼 샘플을 수집하고, 수집된 샘플안에서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작업방식(벤치마킹)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정당하게 빌려 쓰는 것과 적당히 몰래 쓰는 것의 차이가, 부끄러운 표절사태를 유발합니다.

개인적으로 벤치마킹 방식의 MV 제작에도 불편함을 갖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K-POP 이 언제까지 검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짜집기하는 방식으로 MV를 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불편함을 갖습니다.

능력있는 인재도 효율과 경제성만을 우선시 하는 낡아빠진 크리에티브프로세스 안에선 창의성을 상실하고, 
자신만의 비쥬얼 컨셉 스케치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무능력한 회사원이 될 뿐입니다. 

K-POP 다변화하고 시장은 확대되지만, 표절관련 문제는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표절이라는 단어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선,
'표절 is the end', 표절에 대한 보다 강력한 책임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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