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싫지만)

고연령화에 맞춰 억지스럽게 역행하여 퇴보해가는 대중문화예술의 現상황이 싫다.

 

(온라인 매체에 밀려)

광고를 채우지 못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방송국들은 그나마 남아있는 고연령층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모든 프로그램에 수십년전부터 보아왔던 얼굴들이 20대처럼 꾸미고 앉아있다.

방송국 스스로 스타를 만들고, 국민적 현상인 듯 포장하여 홍보하고 있다.

성장시켜야 할 새로운 인재의 앞 길을 철저히 가로막고, 어르신들의 입맛 연구에 매진한다.

90년대 일본 대중문화예술의 몰락이 시작되던 그때 그모습 그대로다. 

 

어르신의 입맛이 대중문화 성장의 기준이 된다.

새로운 맛의 발견과 개발은 필요없다.

그렇게 대중문화의 성장은 멈춘다.  

 

난 미래를 만들어가는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줘야 하고,

그들이 현재를 주도하는 대중문화의 중심으로서 주목받아야 한다고 본다. 

 

나에게 트로트는 B급 문화다.

ABC순의 구분상의 B급이 아닌, Back(퇴보하여 돌아가는) 의미의 B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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