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람의 공통점이 동물을 사랑하고 키우는 사람입니다.
이별도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듯, 반려동물 유기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동물을 아끼고, 동물을 버리고, 동물을 죽입니다.
거리에서 학대받고 안락사하는 동물은 대부분 동물을 사랑한다는 사람들이 버린 동물들입니다.
도시에서 동물을 키우고, 동물을 치료하고, 동물의 먹이를 판매하는 모두가 동물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버려지고 학대받은 동물을 통해 바라보면 이기적 욕심과 추악한 현실만이 보일 뿐입니다.
동물을 사랑한다면 멀리서 바라볼뿐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을 사랑해 함께 살고 싶다면, 동물의 땅으로 들어가 하나의 동물로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지금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두가 잠재적 동물 유기 & 학대범입니다.

동물 보호단체 또한 유니세프가 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감정에 호소하는 사연을 짜내듯,

최초엔 사랑으로 시작하지만 후원금에 목적과 의미가 변질되어 자극적인 사연을 수집하고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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