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망생, 그냥 남들처럼 살아라.

2022. 4. 7. 12:49blog/note

연예인 지망생은 가랑비에 옷 젖을까 두려워 날씨만 흐리면 집 밖에도 나가지 말아야 하냐?
초중고 성장기에 학업을 일찍 접을 수도 있고, 친구들과 쌍욕도 나눌 수 있고,

의견이 충돌하면 주먹도 날릴 수 있고, 호기심과 소소한 일탈에 술 담배를 접할 수도 있는 거다.

연예인 지망생에 대한 세상의 인식을 보면, 
마치 성범죄 피해자에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 너가 피해를 입은 거다. 

애초에 조심했어야 했다'라고 말하는 개소리 같다.

뭘 그렇게 조심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냥 남들 사는 것처럼 도덕적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는 거지.

티베트의 쿠마리를 뽑는 것도 인권유린이라 외치며 불타오르는 것들이,
한국의 아이돌을 뽑는 것에 쿠마리 이상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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