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4 20:51:24,

 

MG 라인업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볼" 입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정확히 안나네요. 2004년 발매되었기에 아마 2004년에 구매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녀석을 MG 라인업중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킷이면서, 가장 만들기 어려운 킷으로 꼽습니다.
풀도색에 LED 작업을 목표로 작정하고 만들면 웬만한 풀도색 PG와 맞먹는 시간을 들여야 제대로 완성시킬 수 있는 제품이죠.

XXX샵에서 할인중이길래 추가 구입하면서 HG 만드는 기분으로 가조나 해보자라 쉽게 생각하고 만들어봤습니다.
그냥 가조일뿐이다라고 시작했는데, 게이트를 다듬고, 외부 장갑의 유격을 정리하고, 먹선까지 넣고, 파일럿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간단도색하고, 무광마감하니...
정말 하기 싫었던 버카버전의 데칼작업까지 손대게 되었네요.

여기서... 엄청난 실수

간만에 데칼을 날려먹었습니다. 헐... 샤아겔구그 이후 4년만이네요 ㅠㅠ
역시 건식데칼은 긴장없이는 불가능한가 봅니다.

일단 대충 가지고 있는 잉여 습식데칼로 어떻게 정리하고 모양새는 맞춰봤습니다.
(아마 여기서 더 이상 작업하여 완성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직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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