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영상물실을 뒤지며 찾아 보았던 영화들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편리하네요. 

대학시절 SF고전영화와 컬트영화에 조금 빠져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나름 보고 뭔가를 생각하였던 영화들입니다. Dunpeel

 

 

1985

L'Arrivée d'un train en gare de La Ciotat

뤼미에르 형제, 최초의 상영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존재 하지 않는 사람들이 담겨 있는.

이외에도 몇편의 단편이 함께 구성되는데, 단순한 기록에서 시작되어 꽁트와 편집기법 등으로 발전합니다. 

 

 

 

1902

A Trip To The Moon

해학적 스토리와 대중적 공연예술이 반영된 영상입니다. 

 

 

 

1924

Die Nibelungen

니벨룽겐의 노래로 알려진 작품으로, 위대한 메트로폴리스의 감독 '프리츠 랑'의 작품입니다.

총 2편으로 구성되며, 어떤식으로 구할 수 있다면 꼭 구해서 보길 추천하는 더럽게 매력적입니다.

 

 

 

1925

The Lost World

스톱모션 연출은 무엇인가에 대한 교과서적 기본이 된 영화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상상의 동물을 만나게되는 수많은 괴수영화 스토리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1927

Metropolis

무슨말이 필요할지.. 개인적으로 20세기 영화의 최고라고 봅니다.

독일 표현주의니 뭐니 잡스런 장르로 설명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닙니다.

착실하게 쌓아온 인류의 문명과 마주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고전미학이 영화에서 사라집니다.

이 영화를 보면 산업화와 기술발전으로 인류가 진화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1933

King Kong

캐릭터의 힘과 영화를 위한 쓰여진 시나리오가 좋은 영화입니다.

정리된 괴수영화의 시초입니다.

 

 

 

1951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지금와서 보면 다프트펑크가 생각나지만, SF영화의 또다른 방향이랄까...

고전을 보는 것보다, 키아누 리브스의 리메이크작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953

The Beast From 20,000 Fathoms

고지라의 시초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스톱모션 방식의 괴수영화입니다.

 

 

 

1954

Gojira

고지라라는 캐릭터의 상징성과 함께, 코스튬 방식의 대표적 괴수영화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것은,

일본의 현재 괴수영화가 스토리와 연출에 있어 1933년 작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것이고.

1924년작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보여준 드래곤의 연출보다 크게 좋았다라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1956

Forbidden Planet

헐리우드의 상업적 SF영화의 방향은 무엇인가를 보여준 영화입니다.

 

 

 

1957

20 Million Miles To Earth

에이리언, 프레덱터등 외계 생명체의 침공의 무서움이 시작됩니다.

 

 

 

1958

The 7th Voyage Of Sinbad

개인적으로 자쿠를 좋아해서인지, 신밧드의 모험다운 영화를 꼽는다면 이작품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1960 

The Time Machine

그냥 명작입니다. 2002년에 리메이크가 나왔는데, 시나리오에 양념을 첨부해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2002년 작품에서 쓸만한 부분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녀가 죽었다는 것이다'

 

 

 

1963

Jason And The Argonauts

스톱모션 노가다의 대표적 작품입니다.

 

 

 

1968

2001 A Space Odyssey

스탠리 큐브릭...

메트로폴리스의 감동이 살짝 나오는 영화입니다. 시대의 미학을 제대로 담고있지만, 가벼운 스댕스러움이 아쉽습니다.

 

 

 

1969

The Valley Of Gwangi

어떤 일요일 국내 TV에서 어릴때 우연히 보았습니다.

잔상이 깊게 남아 성인이 되어 제목을 찾기위해 노력했고 다시보게 되어 기뻤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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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르콩 2015.04.18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아르고는 어렸을때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더불어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저 이질적인 세련됨.. 참 놀라운 작품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