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9 - [D's folder/note] - 2016 GBWC KOREA - 썰(說) 1편

2016/07/29 - [D's folder/note] - 2016 GBWC KOREA - 썰(說) 2편

2016/07/31 - [D's folder/note] - 2016 GBWC KOREA - 썰(說) 3편

2016/08/18 - [D's folder/note] - GBWC KOREA 2016 심사 결과 - 본사 심의중.

2016/09/02 - [D's folder/note] - GBWC 심사결과 문제제기 한 것은 접니다.

 

 

 

GBWC에 대한 썰(說), 마지막입니다.

 

 

 

 

들어가는 말

 

 

방관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

뒤에서 분노하는 사람들,

공작을 펼치는 사람들,

팝콘을 튀기는 사람들,

SNS를 통해 비아냥대는 사람들,

신분을 숨기고 반코에 고발하는 사람들,

수상자의 지인으로 앞에선 염려하고 뒤에선 소문을 확산시키는 사람들.

 

이번 일로 위의 다양한 인간행태를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 역시 인간이니까^^

 

이 글을 작성한 것은 8월 2일 오전(새벽)입니다.

아래 세가지로 마지막 글을 올려야 하는 것인지 3일정도의 고민후에 발행합니다.

 

1) 글쓴이는 GBWC 참가 예선탈락자의 입장

2) 방관하는 것이 대인배라 여겨지는 모순된 집단사회

3) 지인이 포함된 수상자 내용

 

글을 작성후 발행(공개)하는 결정적(결심) 이유는, 어떤 투명한 경쟁을 만들자는 넓은 의의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내가 다음해 또는 언젠가 GBWC에 다시 출전할 수 있으니까, GBWC는 투명해야 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가 결정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경쟁을 위한 전제조건.

 

 

GBWC는 반다이 공식 건프라 제작 세계 챔피언 결정전! 입니다.

국가별 예선을 거쳐, 일본 대회에서 개최되는 본서을 통해 세계 챔피언을 결정하는 공모전 형식의 경쟁입니다.

 

경쟁에 필수적인 조건이 규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상식적으로 올바른 경쟁을 위해서는,  '공정성, 공평성, 투명성'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정성 있는 규칙을 수립하고,

공평성 있는 경쟁을 전개하고,

투명성 있는 결과를 만듭니다.

 

 

 

 

GBWC 2016 경쟁의 조건, 참여의 조건.

 

 

참가 작품은 반드시 반다이 순정의 프라모델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카피 작품, 모조품, 건담 혹은 건프라를 사칭한 판권 불명의 유사 상품을 사용한 작품에 대하여 참가를 금지합니다.

 

2016년 반다이남코코리아가 '건프라 빌더즈 월드컵 2016 한국예선 개요 · 접수' 의 참가자격과 금지사항에 올린 문장입니다.

이것은 원활항 대회운영을 위해 변동될 수 있는, 주최측의 재량에 의해 변경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경쟁의 조건이자, 참여의 조건입니다.

 

국내예선뿐만 아니라 일본예선과 본선역시 동일한 금지사항이 있습니다.

 

応募作品にはガンプラ純正キットを必ず使用してください。

本体のコピー品、模造品、ガンダム・ガンプラ用を謳った版権元未許諾の周辺商材の使用作品での応募は禁止です。
출품작은 반드시 건프라 정품 키트를 사용하라.
본체에 복제품, 모조품 등의 건담 건프라를 주장하는 미허가 저작권의 제품을 사용한 작품은 응모를 금지한다.

 

 

 

 

GBWC 경쟁의 조건은 지켜졌는가?

 

 

반다이남코코리아에게 묻고 싶습니다.

 

공정했나요?

공평했나요?

투명했나요?

...

앞서 저는 이전에 작성한 썰3편의 내용을 반다이남코코리아 GBWC 담당자에게 메일로 보냈으나,

확인후 답변을 주겠다는 메시지이후에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반다이남코코리아의 GBWC의 경쟁에는 새로운 조건이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임성'

 

이번 일로 그들에게 '책임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고민하고, 결정해주세요.

 

 

뛰어난 작업실력만큼 앞으로도 진행될(?) GBWC를 위해, 그리고 게이트를 다듬으며 시작하는 후배 모델러들은 위해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GBWC 참가작중 '경쟁의 조건, 참여의 조건'에 위배된 부분이 있다는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작업을 직접만든 모델러입니다.

 

참가자격을 알면서 출품했을 수도 있고, 모르면서 춤품했을 수도 있습니다.

 

참가자격을 알면서 수상했을 수도 있고, 모르면서 수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알고 있습니다.

 

 

침묵의 진격, 

입장의 표명,

수상의 포기...

 

선택은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공정하지 못한 경쟁에 승자는 없습니다.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끝)

'D's folder >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하비사이트 근황.  (0) 2016.08.08
2016 GBWC KOREA - 썰(說) 4편(完)  (0) 2016.08.05
2016 GBWC KOREA - 썰(說) 3편  (2) 2016.08.05
2016 GBWC KOREA - 썰(說) 2편  (0) 2016.08.05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