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SAI-? ②

2004-07-25 03:20:40

 

본 내용은 게이사이 공식 홈페이지(www.geisai.net) 내용을 어설프게 정리하여 옮겨 온 것입니다.

▶ GEISAI란?

2002년 봄부터 시작된, 예술의 제전 「GEISAI」는, 일본 미술계 대학에서 이뤄지는 학원제 행사와 같이 아티스트들의 경쟁을 통해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고 흥분된 '미술의 현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GEISAI는 「프로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현장」이며, 「작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관람객에게 부담없이 판매할 수 있는 아트 프리마켓」이다. 기존의 미술계를 벗어나, 열린 미술계를 만들고자 하는 일본 미술계의 새로운 움직임이 이다.

 

 

▶ GEISAI의 역사

예술도장(芸術道場)
장소： 포렛트 하라쥬쿠
일정： 2000년 12월 12일~12월 25일

「일본의 아트를 변혁한다」는 취지아래 시작된 제 1회 실천 프로그램으로서 포렛트 하라쥬쿠와 공동개최되었다. 사범으로 이토 히로시, 히로 스기야마, 메이와 전기, 무라카미 타카시(도장주)를 맞이했는데, 그들은 심사로 선발된 5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3일간 무료 개최하였다. 3일의 세미나 기간(12월 12~14일)엔 '도장주, 사범과 함께하는 수강생들의 토론시간'과 수강생들의 작품발표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기간동안 도장주와 사범들은 토론과 작품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특별우대생을 선발하였다. 선출된 특별우대생은 「예술 도장전」의 출전 권리를 받게 된다. 제1회 예술도장을 통해 선발된 특별우대생은 총 11명으로 그들의 작품은 12월 16~25일까지 포렛트 하라쥬쿠에 전시되었다.

예술도장GP(芸術道場GP)
장소： 토쿄도 현대 미술관(MOT) 엔트런스 로비
일정： 2001년 9월 22일

「GEISAI」의 전신이 되는 행사로, 토쿄도 현대 미술관에서 개최된 무라카미 타카시 개인전과 관련된 행사다. 전년의 「예술 도장」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첫 아트 공모 행사로서 본전 심사 외에도 11개의 회사에 의한 스카우트 심사가 이뤄졌다. 토크 쇼, 퍼포먼스등을 개최하는 등, 현재의 GEISAI의 양식이 완성되는 시점이 된 행사다.
GEISAI-GP 금은동 작품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_dojo_gp_2.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GP 심사위원 특별상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_dojo_gp_2.php#2 [새창에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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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AI-1
장소： 도쿄 타워 어뮤즈멘트 홀
일정： 2002년 3월 16일/3월 17일

「예술 도장 GP」로부터 6개월 후. 행사명을 예술 제전 「GEISAI-1」로 바꾸고, 도쿄 타워 어뮤즈멘트 홀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총 412개의 조가 출전했으며, 참여자에겐 '부스가 판매' 되는 방식이 시작되었다. 또한, 프로 대상의 「프로 부스」가 시작되었다. 16곳의 유명 기업이나 갤러리가 출전하였는데, 관람객에 의한 투표로 갤러리의 우열을 판정하는 시도가 이뤄졌다. 2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전회를 훨씬 더 웃도는 4268명이 입장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금상엔 거인녀의 조각을 만들어낸 니시오 야스유키가 수상.
GEISAI-1 금은동 작품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1_2.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1 심사위원 특별상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1_3.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1 스카우트 심사위원상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1_4.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1" 개최의 말 /무라카미 타카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당 행사 「GEISAI」실행위원회의 치어 맨, 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입니다. 이 큰 이벤트를 개최함에 앞서, 본행사의 내용과 개최 동기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GEISAI"= 게이사이 = 예술의 제전. 즉 글자 그대로, 예술 장르의 축제를 만드는 것이 당 이벤트의 개최 취지입니다. 영어 직역하면(자) ART FESTEVAL. 너무나 당연한 것이므로 영어 표기는 일본어 그대로 '게이사이'라고 하겠습니다. 프로패셔널, 아마츄어들의, 예술을 매개로 한 만남의 광장으로서의 기능. 그리고 예술의 엔터테인먼트인 부분의 재검증과 새로운 제안. 공모나 프로데뷰를 상정한 스카우트. 퍼포먼스나 콘서트, 참가자 작품의 전시 즉매. 이러한 푸짐한 예술 복합 이벤트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 "GEISAI"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속칭 '게이사이' 라고 호칭되는, 미술계 학교의 학원제의 통칭으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나 자신도 이전에는 도쿄 예술대학의 학생이었습니다. 당시의 학원제의 흥분은, 그 후의 프로로서의 전람회나 이벤트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특별한 즐거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니, 그 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 중(안)에서의 하나의 하이라이트 추억이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만남이나 흥분, 논쟁이나 어설픈 거래, 자신들이 만든 작품이나 상품을 행사를 통해 관객에게 어필 할 수 있습니다다. 그러한 다양한 흥분된 혼돈이 한순간에 같은 장소에서 전개되는 것 입니다. 그런 학원제 '게이사이'를, 다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여 , 열린 장소에서 공개합니다. 이것이 개최의 가장 큰 의의입니다. 동인지 즉매(卽賣)회의 코믹 마켓이나 조형광제전 원다페스티발((피규어 프라모델등의 전시) 등 , 매니어를 축으로 창조물을 소개하는 이벤트는, 벌써 수십년의 역사를 거쳐 매년 매회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위의 두 행사는 아마추얼리즘을 전면에 세우고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렇기에 참가자의 계층이 넓어져, 수만인, 수십만인 규모로 매회 참가자가 모이고 있습니다. 이 2개의 행사가 본 "GEISAI"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양식이 되었습니다. 앞선 행사에 비해, 뒤늦은 시작이지만, 2002년 봄, 예술의 제전 "GEISAI"를 여기에 개최하고 싶습니다. ▷각 행사 개최의 취지 (1) "GEISAI1-GP" GP의 공모에는 2개의 찬스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특별 심사위원에 의한 금,은, 동, 3상의 선출입니다. 이번 심사위원 분들에게 주목해 주십시오. 새로운 예술의 발견에 있어 여러가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일본 현대 미술계의 대표적 중진작가. 쿠사마 야요이. 80년대 초두로부터 일본 그래픽 대상이나 아바나드 등의 공모와 함께 그래픽 붐이나 아티스트 무브먼트를 계속 완성시켜 온 히비들카츠히코. 연기자로서 확고한 자유로운 삶의 방법을 계속 제시하는 아사노 타다노부. Mr, 「일본, 현대, 미술」미술 평론가 심키노옷. 나, 무라카미 타카시도 참가합니다. 이러한 심사원으로, 내일의 아트의 가능성을 찾아냅니다. 두 번째는 스카우트 심사입니다. 말하자면, 예술계의 스타를 탄생시키느 것. 갤러리나 탤런트 매니지먼트 프로덕션, 잡지 편집부나, TV프로그램 제작부에 프로로서 데뷔할 수 있는 찬스입니다. 이 스카우트 심사는 지금까지의 공모와는 완전히 다른 측면으로 이뤄집니다. 즉, 아티스트의 육성입니다. 스카우트 한 프로덕션이나 갤러리는, 각각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비지니스를 하게 됩니다. 그 곳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응석이나 변명이 통하지 않는, 프로의 냉정한 길입니다. (2) 작품의 전시 즉매 현재 예술 작품 제작을 생업으로서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삶 입니다. 판매 라인의 불투명함이 큰 벽이 되고 있는 것. 버블 경제시기에 투기의 대상으로 해 악명을 떨친 미술 업계가 아직도 그 신용을 회복하지 못하여, 어둠의 거래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트 마켓을 통한 유통구조도, 일부의 경제적 엘리트, 혹은 극도로 급진화된 애호가에 의해서만 구입 가능한 가격 설정에 의해, 일반 사회인에게는 전혀 친숙해 질 수 없는 시장이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a, 유통의 불투명함을 철폐해, 아트의 신용을 되찾는다. b, 친숙해 지기 쉬운 가격대의 작품을 제공한다. 이것이 "GEISAI"내에 있어서의, 프로·아마추어의 울타리를 넘은 작품 전시 즉매의 컨셉입니다. 먼저 올린 코믹 마켓이나 원다페스티벌은, 기본적으로 아마츄어들이 작품가격을 추정해, 회장에서 즉매합니다. 관객(손님)과 작가가 금전의 거래를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는 것 입니다. 전시 그 자체보다, 그러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계속 모을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 딜러는 업계의 신용 회복과 기준점의 재설정", "아마츄어들은 공명과 작품을 파는 기쁨" 이것들을 계속 실현 해가는 것으로 , 상기 a, b의 컨셉이 실천 될 것 입니다. 즉매를 기준으로 한 표현의 제안이, 아트의 새로운 문을 연다고 생각합니다. (3) 프로 부스 참가의 의미 유럽이나 미국에 있어, 아트 페어는 역사가 있는 행사입니다. 일본에도 역시, 토쿄 미술 클럽등이 주최하는, 일부 애호가전용의 과거 교환회 연장선상에 있는 유사 아트 페어나, NICAF와 같이 완전하게 서양형화된 아트 페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아트 페어를 보면서, 나는 불완전함을 계속 느끼게 됩니다. 서양의 것도 일본의 것에도. 우리들의 현실을 대변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여겨집니다. 이에 종래의 아트 페어를 살펴보고, 나 나름대로 낸 답이, 프로·아마추어의 혼합 아트 전시 즉매회 입니다. 이번 참가하신 프로 부스의 여러분은, 캐릭터 비지니스, 컨텐츠 개발 기업, 컴퓨터 하드웨어 제작 회사 등,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프로패셔널한 분들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쌍방이 동시에 작품을 선보이면서, 프로작가들은 신뢰가 회복되는 동시에 심미안의 키울수 있는 장소가 될 것 입니다. 일본 예술·아트 시장의 높은 벽을 없애고 싶습니다. 이것은, 이를 위한 실험입니다. (4) 진정한 축제를 목표로 최초로, 나 자신이 체험한 미술 대학시절의 학원제의 즐거움을 목표로 합니다. 목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까다로운 일은 없는 축제의 즐거움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GEISAI"는 향후 콘서트나 퍼포먼스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학원제적인, 진정한 축제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새로운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진정한 축제. 이것을 "GEISAI"는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아직은 서투르지만, 경험을 쌓아, 매회 업그레이드 된 행사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그럼, 여러분 「GEISAI-1」을 아무쪼록 즐겨 주세요.

 

GEISAI-2
장소： 토쿄 빅 사이트서 4 홀
일정： 2002년 8월 31일/9월 1일

토쿄 빅사이트에 진출. 총 809개 조가 출전하였다. 「패밀리 부스」의 발매 시작되었으며, 더 이상 실행위원회가 행사 진행을 맡지 않게 된다. 관객 동원을 늘리기 위한 목표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선보였다. 「아티스트 부스」에서는 아이다마코토, groovisions , 나라미 사토시, MAYAMAXX 들의 부스가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라이브, 스테이지, 토크 쇼 등, 스테이지 이벤트를 다수 개최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벤트가 과하다 여겨져 출전자로부터, 찬반양론이 일어났다. 이러한 양론은 이 후 스테이지 이벤트의 운영 방침에 크게 영향을 준다.
GEISAI-2 회장 전경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2_6.php [새창에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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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AI-2 스카우트 심사위원상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2_5.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3
장소：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 홀 A
일정： 2003년 3월 30일

3번째를 맞이한 "GEISAI-3"는 첫 토쿄 이외의 개최지,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 되었다.
큰 변화는, 지금까지 '2일간 개최'에서 '1 일 개최'로 변경된 것. 보다 행사에 대한 집중력을 응축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였다. 또한, 이번 행사부터는 '벽이 있는 부스'가 등장하였다. 본전 심사에서, '금상'의 해당자 없이 2명의 은상 수상자(이나다 유미코, 야나기사와 츠바사)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 전회의 건의 사항을 받아드려 스테이지 이벤트의 규모를 축소하여 개최하였다. 1일 개최 동안, 회장에는 전회를 넘는 5862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다.
GEISAI-3 회장 부스 인기투표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3_5.php [새창에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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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AI-4
장소： 토쿄 빅 사이트서 4 홀
일정： 2003년 9월 14일

최대의 포인트는 전 참가자의 PR란이 들어간 「팜플렛」(티켓 공용)의 제작과 판매 개시. 프로 부스는 「기업 기획 부스」라고 이름을 바꾸어 현재까지 최대 규모인 27사가 출전. 스테이지는, GEISAI 출신인 'KATHY'와 '토쿄 현대미술딸(아가씨)'이 호평을 얻었다. 행사 기간동안 총 8505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GEISAI-4 금은동 작품 이미지: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4_2.php [새창에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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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AI-4 회장 부스 인기투표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4_5.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4 PR란 인기투표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4_6.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1" ★토쿄 현대미술딸(아가씨) 아트 아이돌 전개! GEISAI 출신의 명물, 아이돌 퍼포먼스 팁 "GEISAI-2"로 스카우트 심사원상을 수상한 이색의 미녀 유닛. GEISAI 데뷔 후 "GEISAI-3" "GEISAI-4"」에 연인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그 외, TV, 클럽 이벤트에도 다수 출연 의뢰를 받아 아트와 아이돌을 융합한 팝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BBC(영국 국영 방송)에까지 출연하며, 점차 발전적인 퍼포먼스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GEISAI - 박물관
장소： 록뽄기 힐즈숲타워 24층 특설 회장
일정： 2003년 12월 14일

지금까지 일본 아트계에서 독특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던 「GEISAI」가, 드디어 「일본의 예술의 한가운데」에 도전한 특별 기획전. 본전 심사위원은 모두 미술관, 박물관의 관계자만으로 구성. 심사 방법은, 모든 참가자가 점수로 평가되고 순위매김되는 「완전 순위 결정 시스템」이 채용되었다. 일본 미술의 신진 작가에 대한 큰 문제 제기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 심사 방법 일본 아트계 처음! 「전순위 완전 결정 시스템」 "GEISAI 박물관"에서는, 심사 방법으로서 「전순위 완전 결정 시스템」이 채용되게 되었다. "GEISAI 박물관"의 심사에서는, 각각의 심사원이 출전 부스 모두에 대해, 각각의 관점으로부터, '100점만점제'로 채점을 실시한다. 이 합계 점수를 출전자의 득점으로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일본 미술계에는 전무했던 일이었다, "숫자화 되었다" 결과를 내어, 상위에서 하위까지 전원의 랭킹을, 당일 회장에서 발표한다. 지금까지, 감각적인 평가에 좌우되어 진정한 의미로 실력이 측정되기 힘들었던 일본 미술계에 있어, 이것은 위험하면서도 파격적인 첫 시도였다. 물론, 1위가 있으면, 반드시 하위 랭크의 작가들도 있다. 출전자에게 있어선, 지금까지 없던 충격적인 공모가 되었다. 동시에, 주최자나 심사원이 맡는 「평가」의 비중이 전에 없이 커졌다.

GEISAI-박물관 종합득점 Top10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m_4.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박물관 심사위원 특별상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m_5.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박물관 회장 부스 인기투표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m_6.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박물관 PR란 인기투표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m_7.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5
장소：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 홀 A
일정： 2004년 3월 21일

시작 3년째를 맞이하는 「GEISAI-5」가, 다시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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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AI-5 심사위원 특별상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5_5.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5 스카우트 심사위원상 이미지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5_6.php [새창에서 열기]
GEISAI-5 회장 부스 인기투표 : http://www.geisai.net/history/history_g5_7.php [새창에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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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AI-6
장소： 토쿄 빅 사이트 동쪽 4 홀
일정： 2004년 9월 12일

"GEISAI-6/목숨을 걸어라! 학원제" 일본 스러운 타이틀로 9월 12일(일)토쿄 빅 사이트동 4 홀에서 열릴 통산 7회를 맞이하는 "GEISAI-6"는 회장을 확대해, 과거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 예술 도장 단수 시스템

예술도장에 대한 내용을 찾던 중, 아주 재미있는 것을 보게 되어 참고로 간단히 정리하여 올립니다.
태권도, 유도, 유술, 가라테나 검도의 승단 시스템과 같이 일반 참가자가 미술에 관한 논문으로 "예술 도장의 승단 시험"을 보는 것. ( http://www.kaikaikiki.co.jp/dojo/index06.html [새창에서 열기] )
매회 '제목'을 결정해, 예술 논문을 모집해, 도장주 무라카미 타카시와 특별 심사위원들이 합격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합격자는 '예술 도장'에서 정해지고 5급에서 10단까지의 단수를 차례로 취득할 수 있더군요.
"GEISAI" 가 신진 작가의 등용문이라면, "예술도장페이지"는 신진 비평가의 등용문 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술도장 페이지내에서, 매회, 응모 논문의 '제목', '마감일', '지정 문자수'가 출제됩니다.
수험자의 급에 따라 지정된 문자수가 다르고, 수험자는 현재 본인의 단수를 명기합니다.
합격자는 '예술 도장'에서 정해진 5급에서 10단까지의 단수를 차례로 취득 하게 되는데, "예술 도장 게시판" 신문 제 1면에는 단수가 쓰여진 각각의 '명찰'이 게재됩니다. 유단자에게는, "예술 도장 게시판" 에서의 “개인 전용 아이콘”을 받게 됩니다.
마치 온라인 게임의 레벨업과 같이 말이죠. 비평가가 되기 위한 노력에 쾌감과 성취감을 주기 위해서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