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워싱턴을 좋아했고, 덴젤워싱턴의 전성기 시절 작품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덴젤워싱턴이 나오는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본 건, '다크엔젤'

 

이 영화를 최근 다시보면서, 이준익 감독님이 떠올랐다.

처음 만났을때, 그가 헤드윅과 존큐를 수입배급했다는 것을 듣고,

이 분이 감독으로서는 몰라도, 좋은 영화를 아는 분이고 나와 비슷한 취향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헤드윅과 존큐는 나에게 있어 무척이나 기분 좋은 시간이었지만,

이준익 감독님에게는 수십억의 빚을 남긴 작품이었다.

이유는 몰라도 확실하게 실패하셨다고 한다.

지금도 두 작품의 실패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준익 감독님이 나와 알고지내던 시절은 경제적으로 최악의 절망적 상황이었다.

30억대의 빚이 있어, 로또에 당첨되어도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왕의 남자'라는 시나리오가 한줄기 희망이었다.

하지만 주연배우가 교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투자자가 없어 매일같이 발품을 팔아야했다.

어찌되었든 천만관객이라는 기적으로 빚을 청산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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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마스크에 비할 정도로 형편없는 돈낭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다.

이 영화를 언급하는 이유는, 할리우드에 일본 우익의 자본이 침투될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 보여주는 대표작이기 때문이다.

2010년대 후반의 중국자본이 침투된 할리우드 영화와 크게 다를 바 없다.

차이가 있다면,

중국 자본의 영향을 받은 영화가 중국이 세계를 구하는 반면,

일본 자본의 영향을 받은 영화는 일본이 미국과 동등한 위치에 서서, 미국의 인정을 받으며, 미국과 함께 세계를 구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단지, 눈치보지 않는 쓰레기와 눈치보는 쓰레기의 차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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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시대를 앞서간 기술력도, 신선한 컨셉 때문도 아니다.

 

외계의 지적생명체로부터 항상 위협만 받던 인류 중심의 SF 영화가 아닌,

인류가 외계의 지정생명체를 위협하는 SF 영화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렇기에 영화의 성공요소이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아바타' 다.

외계 생명체 무리에 인간이 개입하는 것이 아닌,

철저하게 분리된 두세계에서 외계인의 시선으로 인류의 잔혹함을 전달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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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인간사냥

질질짜며 벌벌떠는 흔한 맛 없는

달달하고 가볍지만 다양한 맛이 있는 샴페인 한잔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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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이상 본 영화.

악마에게 설득당 할 수도 있는 영화.

베스트 추천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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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의 하춘화 성대모사처럼.

고인을 모욕하는 싸구려 개인기를 2시간 동안 본것 같은, 정말 기분 나쁜 영화다.

 

 

https://youtu.be/q7d0NRewz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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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2020.02.10. ~ 2020.03.17. 12부작

 

흥미로운 소재, 믿고 보는 조민수와 성동일(받은 만큼 일하시는)에 선택했다.

흥미롭게 접근해 적당히 재밌게 몰입해 볼 수 있는 드라마.

드라마 자체에 대해 특별히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영감을 주는 드라마였다. (생산적)

단점은

tvN 과 OCN의 미스터리, 범죄수사물 등 드라마 특유의 어두운 무게감이 피로감을 준다는 것.

그리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정의의 주역들(형사, 기자, 방법사)의 연기력이 악역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

 

언제부턴가 드라마의 주연에서 자신을 브랜드로 내걸고 활동하는 배우들을 보기 힘들어졌다.

형편없는 연기력을 신비감으로 포장해 수금하듯 간간히 활동하는 쓰레기들이 사라지는 건,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다.

스타라 불리는 것들의 실패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투자자와 제작자들이 이제야 그들의 실체(실제 가치)를 알게 된 것 같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비롯된 스타가 흥행을 만든다는 공식이 수십년이 지나, 이제야 점차적으로 사라지는 것 같다.

이러한 긍정적 현상이 드라마를 넘어 영화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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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 에이리언 + 고질라?

윌리엄 유뱅크 (William Eubank) 감독의 새로운 경력(발판)

죽쒀서 개준 희생정신

이기적 기업 & 이타적 직원

 

8-90년대 흥행의 요소를 갖춘 익숙한 소재

기대했던 그정도를 만족시켜주는 영화

 

추천 포인트는 마린!

가장 현실적인 테란의 마린(스타크레프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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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 (DRAGON QUEST YOUR STORY, 2019)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작성한 자와 감독은 개X끼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영화의 전체적 흐름자체도 엉망이었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

뭔가 특별한 자신만의 메시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자신의 우월함을 뽐내고자 하는 일본 특유의 손바닥 뒤집기.

플레이어에게 있어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VS 게임은 또 다른 현실'

영화 토탈리콜 등과 같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었다면 전반적인 흐름 안에서 스며들고 짜였어야 하는데,

이 영화는 엔딩에 앞서 흐름의 경계선이 명확하게 갈라진다. 

일반판과 감독판을 별개로 제작했다면 그나마 덜 쓰레기 취급받았겠지만,

게임을 소재로하는 흔한 이세계물 애니만도 못한 망작으로 비디오게임 플레이어와 애니 자체를 보고자 하는 순수한 관객마저도 모독했다 본다.

게임의 세계관과 현실의 세계관 자체를 구분하지 못하는건 오히려 감독이 아닐까?

스스로의 혼란스러움에서 얻은 깨우침으로 관객을 훈계라도 하고 싶었던 걸까?

망작의 막장에서 정말 가지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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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2019)
Kingdom, キングダム

 

하라 야스히사의 만화 '킹덤'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화 영화.

도대체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의 영화는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 영화.

애니의 연출과 영화의 연출을 구분하지 못하는, 코스프레 팬무비 특촬물 수준의 영화.

소리만을 질러대고, 얼굴근육만으로 연기하는 일본 액션물의 대표작.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영하지 못하는 일본 영화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담고 있는 교과서와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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