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된 'Life Goes On' 만을 보고들었을때, 후반부에 기대한 희망을 찾지 못한 절망감을 느끼었지만,
앨범 전체를 들으면서, 'Life Goes On'은 앨범 전체의 이야기의 시작(배경)이 되는 곡임을 알게됩니다.

앨범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가 높습니다. 
많은 기대감에 뭔가를 보여주기 위한 그룹이 느낄 부담감이 없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앨범이 아니, 그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했다는 느낌)
뭔가 내려놓고 쉬어가는 듯한 안정감있는 전개에 앨범을 감상하면서 편안함을 갖게됩니다.

전하는 이의 마음이 편안하기에 듣는 이의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BTS의 음악에 쉼표가 될 수 있는 앨범이고, 팬들에게 안정감 있는 휴식을 주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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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의 서브컨셉이 너무 많아, 전체를 아우르는 메인컨셉이 무엇인지 잘모르겠다.
네명의 멤버인데, 좀 더 비쥬얼 차이를 두어 멤버별 특징을 부각시켜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음악과 안무는 무대를 봐야 알겠지만, SM이 무엇을 노리는지는 확실히 알겠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명확한 표절부분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 (데뷔부터 나쁜 꼬리표를 달았네요.)
레벨만큼의 신선함은 없지만, 그래도 SM에선 보지 못한 새로운 컨셉의 걸그룹.
천상지희스러운 이수만 특유의 오글업신신비주의만 안했으면 좋겠다.

SM이 K-POP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어찌되었든 잘되었으면 좋겠다.

 

* 오글업신신비주의 : 오글거리는 세계관 + 팬들을 내려보는 업신여기는 수직적 관계 + 오글세계관을 유지하기 위한 신비주의 포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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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라는 창의적 작업의 접근에 있어,
비쥬얼 샘플을 수집하고, 수집된 샘플안에서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작업방식(벤치마킹)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정당하게 빌려 쓰는 것과 적당히 몰래 쓰는 것의 차이가, 부끄러운 표절사태를 유발합니다.

개인적으로 벤치마킹 방식의 MV 제작에도 불편함을 갖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K-POP 이 언제까지 검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짜집기하는 방식으로 MV를 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불편함을 갖습니다.

능력있는 인재도 효율과 경제성만을 우선시 하는 낡아빠진 크리에티브프로세스 안에선 창의성을 상실하고, 
자신만의 비쥬얼 컨셉 스케치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무능력한 회사원이 될 뿐입니다. 

K-POP 다변화하고 시장은 확대되지만, 표절관련 문제는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표절이라는 단어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선,
'표절 is the end', 표절에 대한 보다 강력한 책임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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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 조건

D's folder/idol 2020. 10. 6. 04:48

현지 회사와 합작회사를 만들어 현지 사람에게 한국의 CT를 전수하는 한류 현지화 _ SM
한국의 대중문화 상품에 태극기를 그려 넣는 것은 현명(smart)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_ JYP

'K'의 조건, 한국의 대중에게 검증받았는가?  

수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뷰티, 드라마, 영화 가 한국을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얻고자 하는 이유.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음방에 출연하여 1위를 목표로 하는 이유.
한국의 대중에게 검증받았을때, 'K'의 자격을 부여받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의 발신보다, 한국에서의 검증이 중요

한국 내에서의 검증 없이 해외진출에 성공한 케이팝그룹은 없었습니다.
한국 대중의 인증이 곧 해외 대중의 인정.
개인적으로 '한국인 없는 케이팝 그룹, 한국을 주무대로 시작하지 않은 케이팝 그룹'을 목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엔터사들의 최대 과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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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dyRsYk0LyA8

 

개인적으로 블랙핑크는 데뷔시기의 SQUARE ONE & TWO 가 가장 좋다.

'마지막처럼'이 뜬금포가 되며 음악 자체의 정체성도 상실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역시 정체성이 없는 것이 컨셉인걸까?

90년대 클럽팝을 연상시키는 후반의 반전이 매끄럽지 못하다.

음악은 90년대의 느낌인데 뮤비의 배경은 80~00 년대가 믹스되어 혼잡하다.

특히 뮤비는 의미 없는 소모적 일탈행위가 반복될 뿐이다.

뭔가 화려한 것을 빵빵하게 가득 채우고자 하는 의식만 있을 뿐,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의미가 없다.

 

깊이 있는 기획력이 부재. (YG의 한계는 여기까지 인가.)

아시아의 한계를 넘기 위해선, 멤버들의 음악성과 정체성(추구하는 일치된 방향)이 우선시 될 때 가능한 것 같다.

세계를 노린다면 이제 블랙핑크 멤버들 스스로 그들의 이야기를(음악을)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블랙핑크에 의한 블랙핑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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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NiziU)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12/2) 발매 결정

 

https://twitter.com/NiziU__official/status/1311745752440291329?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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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걸그룹 솔로의 성공적 데뷔.

가장 좋은 부분은 오마이걸의 신비한 동물이 있는 몽환적 세계관의 연장선상에서 솔로데뷔곡이 나왔다는 점.
MV 에서 느끼지 못한 특별함을, 음악방송 본무대에서 만났다. (음방 본무대 > MV)

솔로에서 나오는 빈공간을 마임+뮤지컬+발레+인도 스러운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매우고, 이것을 군무로 변화시키는. 
아! 이것은 정말 새롭다.
음악의 좋고 나쁨의 개인적 취향으로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기획과 연출 무대의 완성도가 좋다.

youtu.be/e9xAwtfMV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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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 팝 디스코(?) 

MV를 보고듣고느낀 함축적 소감이다.

개인적으로 흥이나서 매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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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이전 음악과 개연성을 찾기 어려운 난해한 택배박스를 받은 느낌.
노래의 가사만 따로 보면 '마이 스타일' 스러운 있지 느낌은 있는데,
왜 굳이.. 그녀들은 아이스크림 케익을 얻기 위해 총을들고 질주하여 수송차량을 털어야만 하는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범죄적 수단을 왜 그녀들을 통해 보여줘야 하는지.
가사와 음악을 왜 이토록 극단적인 단순한 해석으로 MV를 제작했는지 난해합니다.
다음 단계를 위한 과도기적 시도라면, 이후 있지 스러운 정체성을 어떻게 유지해 나갈지도 의문.
기대감 넘치는 데뷔 이후 제대로된 탄력을 못받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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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My Playlist

D's folder/idol 2020. 8. 17. 06:19

 

会いたかった - 2006 (아이타캇타, 만나고 싶었다)

 

 

 

大声ダイヤモンド - 2008 (오오고에다이아몬드, 큰 목소리 다이아몬드)

 

 

 

10年桜 - 2009 (10년 벚꽃, 10년 후 다시 만나)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 - 2010 (헤비 로테이션)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 - 2013 (코이스루 포츈쿠키, 사랑하는 포츈쿠키)

 

 

 

希望的リフレイン - 2014 (희망적인 후렴)

 

 

 

君はメロディー - 2016 (너의 멜로디)

 

 

 

ハイテンション - 2016 (하이텐션)

 

 

 

47の素敵な街へ - 2014 (47개의 멋진 마을로) Tea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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