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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Constantine , 2005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가 많은 영화. 시리즈로 제작되지 않아 아쉬운.
2020.10.10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The Devil All the Time, 2020)
악마를 언급할 정도는 아닌, 너무나 인간적인 영화. 친절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트리거!
2020.10.04 -
낚시 바보 일지 ~신입 사원 하마사키 덴스케~ (釣りバカ日誌 〜新入社員 浜崎伝助〜)
겐키(げんき), 헨진(へんじん), 헨타이(へんたい).... ぼうじゃくぶじん;;;; 1970년대 일본 만화주인공의 흔한 특징이다. 낚시 바보일지는 1979년의 만화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낚시만을 좋아하는 낚시바보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유쾌하기보단 불쾌하다. 1980년대 영화로 제작되었던 낚시 바보 일지 주인공역의 니시다 토시유키가 출연한다. 시즌 1, 2 총 16화. / sp도 두편인가 있다. 남녀차별, 이기주의, 안하무인, 태도불량, 예의상실... 여러 가지로 기분 나쁜 요소가 많은 드라마다. 참고로 타이틀에 낚시를 걸고 있고 주인공이 낚시에 미친 설정이지만, 제대로된 낚시는 단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주인공의 기분나쁜 면상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이미지는 스킵!
2020.08.29 -
요괴 셰어하우스 (妖怪シェアハウス)
일본 TV 아사히 2020.08.01. ~ 방영중 의외의 꿀잼. 여주 코시바 후우카의 연기(캐릭터가)가 찰떡.
2020.08.24 -
CHANMINA (ちゃんみな/챤미나)
일본청소년들이 서로의 랩배틀 실력을 겨루는 고교생RAP선수권(高校生RAP選手権)에 출전하면서 주목을 받음. 일본인 아버지와 발레리나 출신 한국인 어머니, 부모님의 직업으로 한국, 일본, 미국을 왕복하면서 살았고 그 덕분에 한국어, 일본어, 영어의 3개 국어가 가능. 언어만큼이나 한미일 음악의 특색이 융합된 고유성이 있는 음악이 특징. 자신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재능과 고유성에 있어 메모할 가치가 있는 아티스트. www.instagram.com/minachanxx/
2020.08.23 -
이세계 주점 노부 (異世界居酒屋 のぶ)
절대로 재미없고 유치할 것이란 선입견을 잡고 봤는데, 이것이 묘한 매력에 빠져 마지막화까지 멈추지 못했다. 부드러운 샤베트랄까? 아슬아슬한 줄타기처럼 작은 솜털로 간지럼을 태우는 듯한 묘한 긴장감과 쾌감. (오타니 료헤이, 일본에서 자리 잡았구나^^)
2020.08.23 -
변두리 로켓 (下町ロケット)
1) 변두리 로켓 2011년 WOWOW / 5부작 / 로켓편 2) 변두리 로켓 2015년 TBS / 10부작 / 로켓편 + 가우디편 3) 변두리 로켓(고스트) 2018년 TBS / 12부작 / 고스트편 + 야타가라스편 2011년 방영이후 2018년 TBS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되어 10부작으로 방영되었다. 2011년 버전은 볼 필요가 없다. 2015년 시즌1, 2018년 시즌2. 총 4개의 에피소드. 비열한 현실 속에서 난관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극복물'이다. 재미는 있지만, 4개의 에피소드의 구성과 패턴이 동일하여, 회를 거듭할 수록 지루함을 느낀다.
2020.08.20 -
세상을 바꾼 변호인 (On the Basis of Sex, 2018)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Ruth Bader Ginsburg, 1933년 3월 15일 ~ ) 의 퍼스트 스텝. 루스의 삶이 위대할지 모르지만, 영화는 지루했다. 영화 볼 시간에,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를 검색해 보는 걸 추천.
2020.08.13 -
고스트 오브 워 (Ghost of war, 2020)
기분 나쁜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2020.08.07 -
트라이앵글 (Triangle, 2009)
오래전에 보았다. 메모할 가치가 있는 영화.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관람해야 한다.
2020.08.06 -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
올웬 캐서린 켈리 Olwen Catherine Kelly 끝.
2020.08.06 -
양자물리학 (By Quantum Physics: A Nightlife Venture, 2019)
'제목 > 예고 > 주연 > 결' 에 문제가 있는 영화다. 영화의 제목은 흥미고, 주제고, 상징이다. '양자물리학'으로 무엇을 기대한 걸까? 억지스럽게 제목과 결부 지으려는 의미 없는 대사가 많다. 예고의 문제점은 제목과 주연에 연계된다. 예고는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불명확한 제목을 채워주지 못한다. 또한 누구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지 주연의 존재감이 미비하다. 주연배우 박해수와 서예지는 좋은 연기자다.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를 두배우가 극복하지 못했다. 주연은 없고, 주조연 두명이 존재한다. 또한 두 배우의 무게차가 없다. 이 영화에 대해 잡썰이 길어지는 이유는 '홈런을 칠 수 있는 상황에서 내야 땅볼을 쳤기 때문이다' 영화 '베테랑'이 프로야구 우승팀이라면, '양자물리학'은 최하위 프로..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