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5월호 ‘美術手帖’에 실린 ‘GEISAI-3’ 수상자
본전 심사 은상의 논 유미코(由美子) 씨(위),
야나기사와상 씨(왼쪽 위),동상의 스트라이크 연구실 씨(좌하)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작지만 모든 수상작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일본의 미술잡지 ‘美術手帖’을 보던 중 ‘GEISAI’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일본 현대미술은 국내실정보다 더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마도 GEISAI는 일본의 미술대중화를 위한 소통구가 아닐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eisai.net)를 통해 알게 된 허접한 내용임.(신빙성 25%)’
▶‘GEISAI’는
2002년 11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미술 경기 대회이다. 크리에이터 비평가 기획자 등을 꿈꾸는 젊은 인재들을 프로로서 데뷔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출품 작품전시에는 판매, 심사가 열린다. 관객들은 젊은 아티스트의 특별한 재능을 통해 폭넓은 문화를 접 할 수 있다.
▶출품방법
자신의 오리지널 작품이면,연령, 국적의 제한없이 출품 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공간의 형태에 따라 크게 3가지(·벽 하고 부스 ·패밀리 부스 ·벽 있다 부스) 지원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각 부스의 형태에 따라 출품 가격이 각기 다르다.
이지적 매력을 지닌 소년의 눈길을 애써 외면하며
피에르 & 쥘 : Beautiful Dragon | 4.9~5.16 | 서울시립미술관

Pierre & Gilles2001, Model_Enzo
"피에르 & 쥘(Pierre & Gilles)"의 작업은 유리 구안에 눈꽃이 휘날리는 드림글로브(Dreamglobes)를 보는 듯하다. 섬세한 노력 끝에 완성되어진 환상적인 한순간이 작품만큼이나 매력적 감각으로 만들어진 사각의 액자 안에 담겨있다. 푸른빛이 감도는 어두운 실내 안에 연이어 걸려 있는 그들의 작업을 보고 있노라면, 감미로운 노래로 선원을 바다에 빠져 죽게 만드는 오디세우스(Odysseus)의 인어 싸이렌을 만난 것처럼,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아름다움이 쉼 없이 와 닿는다. 검에 의해 갈라진 목사이로 흘러나오는 피조차도 붉은색 스카프를 보는 듯하다. 내재하지 못한 감성으로 "피에르 & 쥘"의 작업에서 전달 되 오는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무리일수도 있겠다.
단지 보이는 자체만으로 작품을 설명하라면
피에르 & 쥘 : Beautiful Dragon | 4.9~5.16 | 서울시립미술관
Pierre & Gilles
"피에르 & 쥘(Pierre & Gilles)"의 작업은 유리 구안에 눈꽃이 휘날리는 드림글로브(Dreamglobes)를 보는 듯하다. 섬세한 노력 끝에 완성되어진 환상적인 한순간이 작품만큼이나 매력적 감각으로 만들어진 사각의 액자 안에 담겨있다. 푸른빛이 감도는 어두운 실내 안에 연이어 걸려 있는 그들의 작업을 보고 있노라면, 감미로운 노래로 선원을 바다에 빠져 죽게 만드는 오디세우스(Odysseus)의 인어 싸이렌을 만난 것처럼,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아름다움이 쉼 없이 와 닿는다. 검에 의해 갈라진 목사이로 흘러나오는 피조차도 붉은색 스카프를 보는 듯하다. 내재하지 못한 감성으로 "피에르 & 쥘"의 작업에서 전달 되 오는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무리일수도 있겠다.
단지 보이는 자체만으로 작품을 설명하라면
구스타프 클림트와 같이 빈 아카데미 미술대학에 시험을 받으나 낙방의 고배를 마신 히틀러.
그 누구라도 악의 대명사인 히틀러에 대해, 긍정적인 표현구를 쓴다는 것은 자기무덤을 스스로 파는 일일것이다.

Adolf Hitler22.5cm by 20.9cm 1907-1912
사회가 혼란스러울때 가장 유망한 직업은 공무원이다. 세계1차 세계대전을 앞둔 19세기 후반 독일의 혼란기에 히틀러의 아버지 역시 히틀러에게 공무원이 되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는 화가의 꿈을 꺽지 않고 끝내 미술대학으로 진학을 위한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 보기 좋게 낙방을 하였다.
아버지 입장에서 볼 땐, 부모 말 안듣는 놈 꼴좋다 일지도 모르겠지만, 붙었다면 세계 역사가 어찌 되었을지 모를일이다.
그의 어눌하면서도 강한 자신감 실린 언변으로 대중을 휘어잡아 사실주의 미술계에 한획을 그었을지도 모를일이다.
또는 작가로서의 삶에서 스스로의 표현적인 발전을 가져 표현주의 작가로서 성장했을지도 모를일이다.
별로 웃기지는 않겠지만, 미술사에서 히틀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었을 수도...

Adolf Hitler "Germania" Red Pencil Sketch 1907-1912
히틀러의 주변인들에 의한 그의 성장기 내용을 보면, 그는 하지말라는 행동은 하지 않는 나름대로 성실한 청년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정규학교 수업을 낙제하고, 아버지의 생각과는 다른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다.
티셔츠를 바지 밖으로 꺼내 입고, 술과 담배 여자들와 어울리는 등의 청소년기와는 다른 방향의 학습부진아였다.
그는 아마도 수업보다는 공상을 즐기지 않았나 여겨진다. 종이의 빈 자리만 보이면 자신의 상상을 그곳에 실현시키며 미소짓던 소년이 아니었을까.

Adolf Hitler Church Spire 18.7 cm by 12.6 cm
히틀러는 대학 낙방후에도 그림은 계속 그렸다. 피로 얼룩진 역사 속에서도 방안에 앉아 시간날때면, 방안 풍경을 스케치 하곤 했다. 집밖에서는 학살에 열을 올리고, 집에 들어와선 클래식 흐르는 방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상반되는 삶을 보였다.
이런 모습은 유년시절부터 만들어진 것이라 본다. 성실한 외면 뒤에 무서운 상상을 키워나갔을 것이다.
무엇이 그의 내면을 그토록 잔인하게 키워나가도록 만들었을까.

Adolf Hitler Mutter Maria("Mother Mary") oil painting 1913
히틀러를 떠올리면 유태인 학살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의 그림을 보면, 그 어디에서도 학살스러운 모습은 찾기 힘들다.


만약 그가 내부에 키워온 야망을 실현시키지 못하였다해도 이러한 정물과 한가로운 풍경만을 그릴 수 있었을까.
아닐 것이다. 스스로 위대하다 여기었던 자신이 나이가 들며 점점 비참해짐에 괴로워 격한 내면을 다스리기 위해 붓을 들었을 것이다.

Painting By Adolf Hitler
갤러리와 미술잡지를 통해 여러 작품을 보다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만약 작가에게 캔버스안의 내용을 현실에 실현해 볼 기회를 준다면 어떻게 될까?"
--- 좀 진지하게 정리할라고 했는데, 낼 출근해야 되서 대충 땡 ----^^
2004-06-02 02:10:29
그 누구라도 악의 대명사인 히틀러에 대해, 긍정적인 표현구를 쓴다는 것은 자기무덤을 스스로 파는 일일것이다.
Adolf Hitler
사회가 혼란스러울때 가장 유망한 직업은 공무원이다. 세계1차 세계대전을 앞둔 19세기 후반 독일의 혼란기에 히틀러의 아버지 역시 히틀러에게 공무원이 되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는 화가의 꿈을 꺽지 않고 끝내 미술대학으로 진학을 위한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 보기 좋게 낙방을 하였다.
아버지 입장에서 볼 땐, 부모 말 안듣는 놈 꼴좋다 일지도 모르겠지만, 붙었다면 세계 역사가 어찌 되었을지 모를일이다.
그의 어눌하면서도 강한 자신감 실린 언변으로 대중을 휘어잡아 사실주의 미술계에 한획을 그었을지도 모를일이다.
또는 작가로서의 삶에서 스스로의 표현적인 발전을 가져 표현주의 작가로서 성장했을지도 모를일이다.
별로 웃기지는 않겠지만, 미술사에서 히틀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었을 수도...
Adolf Hitler "Germania" Red Pencil Sketch 1907-1912
히틀러의 주변인들에 의한 그의 성장기 내용을 보면, 그는 하지말라는 행동은 하지 않는 나름대로 성실한 청년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정규학교 수업을 낙제하고, 아버지의 생각과는 다른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다.
티셔츠를 바지 밖으로 꺼내 입고, 술과 담배 여자들와 어울리는 등의 청소년기와는 다른 방향의 학습부진아였다.
그는 아마도 수업보다는 공상을 즐기지 않았나 여겨진다. 종이의 빈 자리만 보이면 자신의 상상을 그곳에 실현시키며 미소짓던 소년이 아니었을까.
Adolf Hitler Church Spire 18.7 cm by 12.6 cm
히틀러는 대학 낙방후에도 그림은 계속 그렸다. 피로 얼룩진 역사 속에서도 방안에 앉아 시간날때면, 방안 풍경을 스케치 하곤 했다. 집밖에서는 학살에 열을 올리고, 집에 들어와선 클래식 흐르는 방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상반되는 삶을 보였다.
이런 모습은 유년시절부터 만들어진 것이라 본다. 성실한 외면 뒤에 무서운 상상을 키워나갔을 것이다.
무엇이 그의 내면을 그토록 잔인하게 키워나가도록 만들었을까.
Adolf Hitler Mutter Maria("Mother Mary") oil painting 1913
히틀러를 떠올리면 유태인 학살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의 그림을 보면, 그 어디에서도 학살스러운 모습은 찾기 힘들다.
만약 그가 내부에 키워온 야망을 실현시키지 못하였다해도 이러한 정물과 한가로운 풍경만을 그릴 수 있었을까.
아닐 것이다. 스스로 위대하다 여기었던 자신이 나이가 들며 점점 비참해짐에 괴로워 격한 내면을 다스리기 위해 붓을 들었을 것이다.
Painting By Adolf Hitler
갤러리와 미술잡지를 통해 여러 작품을 보다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만약 작가에게 캔버스안의 내용을 현실에 실현해 볼 기회를 준다면 어떻게 될까?"
--- 좀 진지하게 정리할라고 했는데, 낼 출근해야 되서 대충 땡 ----^^
2004-06-02 02:10:29

어린시절 자라면서 이 사람의 만화를 가장 많이 본것 같다.
아니 지금도 그사람의 만화를 난 재미있게 보구 있다. 그가 그냥 마냥 좋다.
독수리 오형제,인조인간 캐산,뱀파이어 헌터d. 천사의 알, 꿀벌마야 등등....
파이널 판타지의 디자인까지.. 70년대 부터 지금까지 계속 성장하는 나의 우상^^
위 사진은 독일 Gallery Michael Janssen에서 3월부터 5월까지 열린 개인전 전경과 아마노 요시타카의 그 밖의 작품들.
공식홈페이지( http://www.amanosworld.com [새창에서 열기] )에서는 이 밖의 많은 작품과 그의 소식을 알 수 있다.
2003-10-14 19:59:25

이토준지의 만화엔 스토리라는 것이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다.
뭔가 전개는 되고 있는데, 특별히 어디서 어디까지가 없다. 그냥 작가의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진행된다. 결론도 없다. 그냥 내비둔다. 그래도 그의 만화는 좋다고 수집가치가 았다고 난 말한다. 그 이유는 그의 그림에 있다.
일본뿐만이 나닌 국내에도 현재 많은 이토준지 매니아가 있다. 소용돌이와 토비에 등 몇편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국내 비디오가계에서도 소용돌이는 빌려 볼 수 있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그의 명작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소용돌이와 토미에 그리고 무진장 웃긴 소이치의 일기가 있다.
가까운 만화방과 인터넷에서 30~50권 가량 그의 만화를 유료로 볼 수 있다.
이토준지에게 관심이 간다면, 그럼 주저말고 만화방 or find & click ^^
홈페이지: http://junjiito.mutagene.net/ [새창에서 열기]
이외에도 키워드 '이토 준지'만으로 국내에 소개된 많은 자료를 볼 수 있다.

Takashi Murakami의 'S.M.P.Ko2 STIKES BACK'
'Wonder festival 2000' 전 관련 자료에서 찾았다.
이 작품 역시 제작 후, 1/6.75로 축소 모형이 제작되었다.
자체 변신이 이뤄지지는 않는다.
변신 과정을 보여주는 3단계로 나뉘어 제작되어 판매되었는데, 지금은... 구할길이 없다.
SOLD OUT!
까뒤집어 변신하는 모습이 마크로스의 발키리(VF)와 비슷하다. (로봇에서 비행기로의 변신에 발키리 디자인은 교과서 같은 존재다)
그래도 소녀를 까뒤집어 음부를 앞세우고 날아가는 로봇을 누가 쉽게 생각 할 수 있겠느가?
무라카미가 시간이 되면 이 작품으로 간단한 동영상 제작을 했으면 좋겠다.
음부에서 레이저가 나가든 뭐가 나가든 현재 이상의 깨는 것을 보여주길 원한다.
2003-10-12 03:32:10

심심치 않게 국내 월간지에도 소개되었던 타카쉬 무라카미(takashi murakami)의 작업이 ‘중앙공론’10월호의 표지의 사람에, ‘美術手帖’ 2003년 10월호의 표지와 특집에 다뤄졌다.
또한, ‘美術手帖’에는 타카쉬 무라카미의 피규어가 한정판 별책부록으로 제공되었다.
이번 호에 실린 내용 중 가장 큰 볼거리로는 그의 작품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도판을 구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언젠가는 구하지, 구하는데로 본 page에 up^^.
2003-10-10 21:17:21

2003년 5월호 ‘美術手帖’에 실린 ‘GEISAI-3’ 수상자
본전 심사 은상의 논 유미코(由美子) 씨(위),
야나기사와상 씨(왼쪽 위),동상의 스트라이크 연구실 씨(좌하)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작지만 모든 수상작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일본의 미술잡지 ‘美術手帖’을 보던 중 ‘GEISAI’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일본 현대미술은 국내실정보다 더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마도 GEISAI는 일본의 미술대중화를 위한 소통구가 아닐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eisai.net)를 통해 알게 된 허접한 내용임.(신빙성 25%)’
▶‘GEISAI’는
2002년 11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미술 경기 대회이다. 크리에이터 비평가 기획자 등을 꿈꾸는 젊은 인재들을 프로로서 데뷔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출품 작품전시에는 판매, 심사가 열린다. 관객들은 젊은 아티스트의 특별한 재능을 통해 폭넓은 문화를 접 할 수 있다.
▶출품방법
자신의 오리지널 작품이면,연령, 국적의 제한없이 출품 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공간의 형태에 따라 크게 3가지(·벽 하고 부스 ·패밀리 부스 ·벽 있다 부스) 지원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각 부스의 형태에 따라 출품 가격이 각기 다르다.
2003-10-10 18:2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