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0

2017. 12. 30. 09:28blog/black comments


전현무

적성과 금전을 보고 조직을 이탈한 사람이 기쁨의 단상에 올라 떠나온 조직을 걱정하는 모양이, 

조직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있어 응원이 될까? 오만한 간섭이 될까? 불편한 동정이 될까?

2017년 반쪽짜리 시상식에서 그가 남긴 수상소감은, 우물안에서 우물밖을 나왔다 착각하는 겸손을 상실한 정치적 생명체의 덜익은 언행이었다.


아트 & 디자인

아트 : 나를 위한 창의적 활동

디자인 : 너를 위한 창의적 활동


진화

본능적으로 우수한 유전자에 이끌리고, 교배하고 출산하는 반복된 과정을 통해 새로운 종을 만들어 가는 것(긍정적 오류).



혜자스럽다

거지근성을 만족시켰을때 추천의 의미로 사용하는 말.




'blog > black com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105  (0) 2018.01.05
20171219  (0) 2017.12.19
20171201  (0)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