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생각하지 않은 틈에 당첨소식을, 잊고 있던 시간에 배송을.
구성품은,
1. 오피스 패키지
2. 로고 스티커(대)
3. 로고 스티커(소)
4. 그래픽 스티커 (타지기+전구)
5. 그래픽 스티커 (타지기+비행기)
6. 그래픽 스티커 (타자기+고양이발)
스티커는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오피스 패키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광 블랙컬러에 불필요한 텍스트 없는 미니멀한 깔끔함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노트의 내부에도 그리드 없이 깔끔한 무지. (뭔가 제 성향을 꿰뚫어 본 듯한)
볼펜은 모나미153한정판 블랙(메탈바디) 모델이 들어가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돌려보니, 티스토리 워드마크가 들어가 있네요.
역시 선물은 '아무일 없을거야' 생각했던 일상에 찾아와야 좋은 것 같고,
나눌 수 있는 선물이라면 나눌때 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