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적: 사라진 왕조의 비밀 (Legend of Ravaging Dynasties, 2016)


소름끼치는 쓰레기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끝까지 보고, 리뷰까지 남길 정도로 최악의 끝판왕을 만났다.

무협, 동성애 팬픽, 중세, 판타지, RPG, CG... 

무엇 하나 제대로 숙성시키지 못한 날것들을 짜집기한, 먹을 수 없는 거대한 쓰레기에 압도되었다.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민망함에 수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소름이 가라앉지 않는다.

나라의 부피가 크니, 쓰레기의 부피도 큰 것일까?


게임의 CG만을 모은 무비팩과 비슷한 느낌이다. (영화적 CG와 게임의 CG 차이를 확실히 확인 할 수 있다)

출연배우들의 모션캡쳐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투자유치를 위한 쇼라고 여겨진다. 이걸 진짜 모션캡쳐로 제작했다면 정말 돈과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다.

어떠한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다. 까나리 액젓을 포함해 이것저것 재료들을 섞어 만든 복불복 음료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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