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매력있는 참가자를 응원하는 것.

PRODUCE48 

プロデュース48 ( プデュ48 )

일본 참가자를 응원하는 사람을 일뽕이라 하는데, 이것은 비하이며 오해입니다. 

프듀48 참가자중, 매력있는 사람을 응원하고 있고, 매력있는 참가자 중 일본 참가자가 다수 포함된 것이지, 

일본의 참가자이기 때문에 응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력과 매력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매력은 실력의 상위조건입니다. 실력은 매력을 높이기 위한 부분적 요소일 뿐입니다.

미나미, 미사키, 나나미, 에리이 등의 참가자를 응원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은 실력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매력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참가자를 응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매력의 조건중 실력이라는 조건을 30% 정도밖에 채우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1년 넘게 활동하면서, 그 실력의 조건이 조금씩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완성된 그룹보다는,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할지 모를 그룹에 좀 더 관심이 가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에 교감하며 보다 응원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아이돌의 완벽'에 대해 한국과 일본은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완벽은 시작이다. VS (일본) 완벽은 시시하다.

두가지 개념의 충돌과 융합.

이것이 프듀48의 의미입니다.

춤과 노래에 대한 세세한 분석보다는, 무대 위에서의 전체적 매력을 높게 평가하는.

이것이 프듀48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걸그룹의 진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차 경연에서 밝고 신선한 매력을 보여준 모토무라 아오이(本村碧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