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과 죄책감.

2024. 2. 18. 16:06blog/black comments

 

나이가 들면 수치심을 상실한다는 말이 있다.

일부 어른들이 방송과 일상에 추태를 보이는 모습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수치심을 상실한 것은 어른만이 아닌 것 같다.

온라인과 길거리에서 보이는 1020세대들의 모습을 보면, 수치심만이 아닌 죄책감마저 상실한 것 같다.

 

수치심은 존엄성에 기반한다.

최근 스스로의 존엄성을 포기한 1020세대가 증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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