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23)
12.12: The Day
ソウルの春
오래간만에 역겨운 개쓰레기 같은 영화를 봤음.
이 영화를 빨아대며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건국전쟁(이승만)만큼이나 극우적 쓰레기작으로 취급함.
이 영화는 전두환과 장태완을 대립적 인물구도를 만들어 1212 군사반란을 다루는데,
배우 황정민이 전두환이라는 캐릭터를 매우 매력적인 악역으로 표현함.
반면 배우 정우성은 장태완을 매우 고지식한 무능한 캐릭터를 만듦.
흔히 건달세계를 포장해 보여주는 조폭미화물과 다를 바 없음.
전두환이 살아 이 영화를 봤다면, 표면적으론 불편해했을지라도 내심 만족해했을 것임.
이런 개쓰레기 영화가 1천만 관객을 넘기고, 네이버 평점 9점을 넘김.
2024년 대한민국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