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men, 2009

2015. 5. 25. 16:15blog/contents

 

 

 

출렁이는 파란색 남자성기나 쪼개지는 뇌의 파편들 따위의 조잡함 속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가 묘하게 꼬여 있어,

빈약한 두뇌로는 극장에서 본 것만으로 모두 이해할 수 없어,

노트를 펼치고 메모를 하며 DVD를 하며 구간별 돌려보기를 반복하였다.

 

힘을 가진자의 근본적 찌질함이 불편하였지만,

그래도 평화만큼 위험한 악이 또 있을까? 라는 재미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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