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황야 あゝ、荒野 前編 , Wilderness: Part One &  Part two , 2017


2편으로 나누어져 개봉, 도합 상영시간은 300분에 이릅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10년후, 암울한 서민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300분의 시간이지만, 상처로 일궈진 그들의 삶을 지켜보는 것에 지루함은 없습니다.

상처입은 것들끼리 살아남아야 할 이유를 찾으며, 서로 싸우고 견디어 나가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합니다.


이 영화에 참여한 배우들은 매우 진지하게 작품에 임했고, 많은 것을 버리고 자신을 작품에 던졌습니다.

특히 요시코 역의 키노시타 아카리 (木下あかり).

처절한 두 남자주인공 보다, 요시코의 삶과 연기가 더욱 처절했습니다.

300분의 시간을 지켜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요시코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라는 기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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