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속 사람들은 풍요롭고 행복하다.마치 드라마속 남녀 주인공들의 삶과 같다.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빈곤과 불행은 없다. SNS 속 사람들의 세상은 특별하지 않다.그들 또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속의 하나이다.SNS 속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한건, 불행을 감추기 때문이다. 불행은 숨기고, 행복을 골라 SNS를 이쁘게 꾸민다.보여주는 행복이 커질 수록 이면에 감춘 불행 또한 크고 깊어진다.행여나 행복의 틈새로 불행을 틀킬까, 자신의 불행을 아는 이가 방문할까 염려된다. unstagram 은'불행한 삶을 보여주고, 공유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언스타그램에 행복은 없다.언스타그램은 숨김이 없다.언스타그램은 가장 아프고 어둡고 어렵고 추악한 일상을 투명하게 공개·공유 한다.불우한 형편, 우울한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