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딸각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사석에서 사용하는 용어
'본인의 (성적) 사정을 위한 자위행위를 대신하여 시켜줄 수 있는 수준의 여성을 지칭'하는 말
저 정도 외모면 키스는 할만하겠는데, 저 정도 외모면 하룻밤 잠자리는 할만하겠는데 등과 같이,
대딸각은, 여성의 외모를 기준으로 '저 정도면 나의 성기를 손으로 만져주면 흥분할 것이고, 흔들어주는 등의 행위로 이어지면 사정까지는 가능할 만큼의 성적 도구로써 쓸만한 여성이다'라고 말하는 것.
여성을 성적 도구로 여기거나, 음식과 비유하는 매우 저급한 표현중 하나.
* 대딸방과의 차이 : 대딸방은 돈을 지불하고 윤락업소의 여성이 대신하여 사정행위를 시켜주는 업소를 지칭하는 말로, 대딸방은 장소를 지칭하고 대딸각은 여성의 외형을 지칭하는 말.
안희정
'정치인은 믿을 것이 못된다'라는 의미를 상징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