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Miss Baek, 2018)
2018. 11. 23. 00:28ㆍblog/contents
영화를 보기전, 영화의 사전정보를 보고 일드 '마더'가 떠올랐다.
충분히 예상가능한 감정의 소모를 즐기는 영화.
권선징악, 인과응보, 기승전결.
지나치게 교과서적인 영화였다.
흐름이 너무 빠르다. 유추하며 공감할 수 있는 틈이 없다. 불필요한 상황과 대사가 너무 많다.
한가지 좋았던 점은 악역의 연기가 좋았다.
아동학대 쓰레기를 쓰레기답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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