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2024. 4. 5. 14:02blog/black comments

 

하나둘 사모으다 보니, 어느새 사방이 수집품으로 가득하다.

나도 모르는사이에 나는 추억에 갇혀버렸다.

나는 사라져도, 추억은 남겨진다.

나는 추억의 주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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