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2016. 7. 13. 07:55ㆍblog/note
서울 도심에서 물을 즐기는 행사가 열렸다.
여름에는 물.
소방호스로 쏘아올리는 물아래서, 물총을 들고 시민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물 부족국가를 떠나서, 물과 에너지가 많이 낭비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장마철의 폭우아래 비를 맞는 것과는 다르다.
물을 맞는 것이 즐거운 것이 아니다, 흥청망청~ 걱정없이 낭비하는 것에 쾌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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