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idol(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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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NiziU), 완전체 데뷔
2020년 12월 25일 니쥬 완전체 데뷔 MステウルトラSUPERLIVE2020 twitter.com/NiziU__official/status/1342472666192760832
2020.12.26 -
퍼스트룩 MAMA 스페셜 에디션 아이즈원
1st LOOK 퍼스트룩 C형 210호
2020.12.23 -
니쥬 (NiziU) 미이히 복귀 타진.
닞스타그램 www.instagram.com/p/CJBGvcQAnpR/ お久しぶりです!MIIHIです🐰🍞 早く皆さんに素敵なパフォーマンスと笑顔をお届けしたいです! 今まで待ってて下さったWithUの皆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大好きです😻 오랜만이에요~!미이히입니당🐰🍞 빨리 여러분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많이 많이 기다려주신 WithU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앙😻
2020.12.20 -
니쥬(NiziU) 현상황 정리
앨범 판매량은 기대 이하, 하지만 일본 아이돌그룹의 평균 CD 가격보다 높고, 9장 묶음 패키지를 CD 1장으로 계산하기에 판매량 대비 매출은 높음. 앨범 판매량이 낮은 이유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높인 기대를 음악과 안무가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 프리데뷔 싱글 'Make you happy' 는 오디션(니지프로젝트)의 연장선. 데뷔 음악과 안무를 K-POP 상위 걸그룹 수준으로 기대했으나, 프리데뷔 싱글의 수준. 사회적 메시지 '가사가 좋다는 평' 외적인 호평이 없음. 관심 지속적 추락중. 바람 빠져가는 풍선의 모양새. 원인은 JYP. 언론에서 계속 뽐뿌를 넣는데, 무대를 보니 일본에 알려진 K-POP 걸그룹과 비교해 그닥 임팩트가 없음. 처음 니쥬의 일본 방송 출연시 환호하던 패널들. 지금은 니들 ..
2020.12.20 -
IZ*ONE (아이즈원) 'Panorama' MV
다양한(다채로운) 매력이 아름답게 교차편집된. 비일상적 경험의 이음과 짜임. Perfect Crazy.
2020.12.07 -
아이돌 팬의 태도와 책임.
팬의 활동에 있어 절대적 금기시하는 사항중 하나가 '타그룹 비방'입니다. 그것이 칭찬일지라도 언급 자체가 불필요한 오해를 유발시키기에 '타그룹 언금'으로 통합니다. 니쥬가 국내팬덤 사이에서 까이고, 여덕들이 이탈한 근본적 이유가, '타그룹 비교, 비방' 때문입니다. 니쥬 국내팬덤의 경우 지금까지도 운영진급에서 타그룹을 비방하여 나날이 타그룹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참담) 젊은 세대에겐 이러한 팬덤 문화가 당연시 되어 익명이 지켜질지라도 타그룹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일본 아이돌팬덤 문화가 성장하지 못한 결정적 이유가 타그룹 언급과 비교입니다. 같은 소속사 내의 타그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비방하고, 같은 팀내의 멤버들끼리도 비교 비하. 이러한 이유로 팬덤이 분열되어 한국의 K-POP 팬덤과 같이 하나로..
2020.11.26 -
아이돌 악플러들.
소문난 맛집이 될 수 없다면, 소문난 맛집에 갈 돈도 없다면, 소문난 맛집 쓰레기통의 구더기라도 되자. 국적과 가치관은 무관, 현실이 비참한 사람들. 한중일... 국가는 달라도 악성글 작성방식은 똑같은 실패한 인생들. 온라인 상의 글과 댓글은 대부분 자신의 인생을 투영, 자신이 비참하기에 타인도 비참하길 바랄 뿐. 적당히 날려버린 젋은시절, 꿈이 없고 그 무엇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 10~20대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을 비하하는 악플러들, 당신이 그들의 나이에 이룬 건 무엇입니까? 적당히 시간에 올라타 젊은 시간을 소비하고, 자신을 기억해줄 그 무엇도 이루지도 남기지도 못한 사람들. 번창하는 음식점의 음식물쓰레기에 들러붙어서라도 주목받고 싶은 사람들. 맛과 위생이 좋아 가게가 번창할수록, 가게의 늘어나는 ..
2020.11.25 -
NiziU (니쥬) Debut Single 『Step and a Step』MV
'그룹과 팬 그리고 사회를 향한 메시지가 있는' 음악과 뮤비. 10대의 고민, 코로나 시국, 그룹멤버의 건강 문제 등을 아우르며, 팬들의 염려에 답하는. 데뷔곡으로 과함과 부족함이 없는 안정적인 출발.
2020.11.25 -
방탄소년단(BTS) - BE.
최초 공개된 'Life Goes On' 만을 보고들었을때, 후반부에 기대한 희망을 찾지 못한 절망감을 느끼었지만, 앨범 전체를 들으면서, 'Life Goes On'은 앨범 전체의 이야기의 시작(배경)이 되는 곡임을 알게됩니다. 앨범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가 높습니다. 많은 기대감에 뭔가를 보여주기 위한 그룹이 느낄 부담감이 없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앨범이 아니, 그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했다는 느낌) 뭔가 내려놓고 쉬어가는 듯한 안정감있는 전개에 앨범을 감상하면서 편안함을 갖게됩니다. 전하는 이의 마음이 편안하기에 듣는 이의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BTS의 음악에 쉼표가 될 수 있는 앨범이고, 팬들에게 안정감 있는 휴식을 주는 앨범입니다.
2020.11.20 -
aespa 에스파 'Black Mamba' MV
뮤직비디오의 서브컨셉이 너무 많아, 전체를 아우르는 메인컨셉이 무엇인지 잘모르겠다. 네명의 멤버인데, 좀 더 비쥬얼 차이를 두어 멤버별 특징을 부각시켜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음악과 안무는 무대를 봐야 알겠지만, SM이 무엇을 노리는지는 확실히 알겠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명확한 표절부분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 (데뷔부터 나쁜 꼬리표를 달았네요.) 레벨만큼의 신선함은 없지만, 그래도 SM에선 보지 못한 새로운 컨셉의 걸그룹. 천상지희스러운 이수만 특유의 오글업신신비주의만 안했으면 좋겠다. SM이 K-POP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어찌되었든 잘되었으면 좋겠다. * 오글업신신비주의 : 오글거리는 세계관 + 팬들을 내려보는 업신여기는 수직적 관계 + 오글세계관을 유지하기 위한 신비주의 포장질.
2020.11.17 -
MV 표절에 대해.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라는 창의적 작업의 접근에 있어, 비쥬얼 샘플을 수집하고, 수집된 샘플안에서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작업방식(벤치마킹)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정당하게 빌려 쓰는 것과 적당히 몰래 쓰는 것의 차이가, 부끄러운 표절사태를 유발합니다. 개인적으로 벤치마킹 방식의 MV 제작에도 불편함을 갖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K-POP 이 언제까지 검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짜집기하는 방식으로 MV를 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불편함을 갖습니다. 능력있는 인재도 효율과 경제성만을 우선시 하는 낡아빠진 크리에티브프로세스 안에선 창의성을 상실하고, 자신만의 비쥬얼 컨셉 스케치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무능력한 회사원이 될 뿐입니다. K-POP 다변화하고 시장은 확대되지만, 표..
2020.11.17 -
'K'의 조건
현지 회사와 합작회사를 만들어 현지 사람에게 한국의 CT를 전수하는 한류 현지화 _ SM 한국의 대중문화 상품에 태극기를 그려 넣는 것은 현명(smart)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_ JYP 'K'의 조건, 한국의 대중에게 검증받았는가? 수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뷰티, 드라마, 영화 가 한국을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얻고자 하는 이유.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음방에 출연하여 1위를 목표로 하는 이유. 한국의 대중에게 검증받았을때, 'K'의 자격을 부여받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의 발신보다, 한국에서의 검증이 중요 한국 내에서의 검증 없이 해외진출에 성공한 케이팝그룹은 없었습니다. 한국 대중의 인증이 곧 해외 대중의 인정. 개인적으로 '한국인 없는 케이팝 그룹, 한국을 주무대로 시작하지 않은 케이팝 그룹'을 목표로..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