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202

[제일 복권] 기동 전사 건담 30th ANNIVERSARY - 건담 헤드 뱅크賞

2011-02-22 02:32:21, 2009년 11월, 건담 30주년을 맞아 반프레스토(Banpresto)는 "기동 전사 건담 30th ANNIVERSARY 제일 복권"을 출시하였습니다. 상품은 일용 잡화를 중심으로 8종 총 22가지 제품(타올, 피규어, 볼펜, 컵 등)인데, 건담 헤드 뱅크는 특상에 해당되는 제품입니다. 건담 헤드 뱅크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제품으로 발매된 퍼스트 건담 헤드중 가장 큰 크기라는 것. 일본의 수집가 리뷰에 따르면 '1/12 HY2M 건담' 보다 조금더 큰 사이즈라고 합니다. 그외의 특징이라면, 제품의 퀄리티입니다. 비교적 깔끔한 헤드의 조형미, 사출 원형과 도색의 완성도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전까지의 건담헤드 경품형 완성품은 대부분 뿔(안테나)이 연질 수지로 제작..

memo/etc 2013.05.19

퍼스트 건담 (RX-78-2) 헤드 사이즈 비교

2011-02-21 01:43:45, 1/220 부터 ~ 1/12 까지 입니다. 1/380 컵프라 건담을 함께 비교하고 싶었는데, 아직 미조립 상태입니다. 나중에 만들더라도 다시 이렇게 비교 사진을 찍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꽤나 많은 시간을 요구하니까요;;) RX-78-2 Head Size comparison 1/220 Head (HCM PRO) 1/144 Head (HG) 1/100 Head (MG) 1/60 Head (PG) 1/48 Head (Mega Size) 1/22 Head (GUNDAM Head Speaker) 1/15 Head (GUNDAM Flash Sound Head) 1/12 Head (30th GUNDAM Head Bank) Head Size comparison

memo/etc 2013.05.19

퍼스트 건담 플래쉬 사운드 헤드 1/15 반프레스토

2011-01-18 23:00:56 반프레스토 제품입니다. 2001년경 크레인 게임기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퍼스트건담(이하 퍼건) 헤드 디스플레이를 위한 3종 중에 하나입니다. (혹시 퍼건헤드 디스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스피커헤드 / 플래쉬사운드헤드 / 제일복권 1/12 헤드뱅크 를 추천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퍼스트건담의 헤드이다. 2) 반프레스토 게임기용 치고는 잘생기게 잘나왔다. 3) 감지 센서를 장착한 사운드와 라이트 옵션이 있다. 4) 전시용으로 꽤나 존재감이 있다. 이중 존재감은 2009년 제일복권 경품으로 나온 무려 1/12 스케일의 헤드뱅크에 앞도되었지만;; 그래도 높이 약 18~20cm 가량으로 집안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memo/etc 2013.05.19

샤아 전용 휴대폰 913SHG TYPE-CHAR 1/ 12 자크 헤드 충전기

2011-01-18 22:32:35, 샤아전용이라는 이름을 걸고, 꽤나 이슈가 되었던 샤아전용 휴대폰 '913SHG TYPE-CHAR' 의 1/12 자쿠 헤드입니다. 완제품이 아닌 무려 조립형으로 출시되었죠;; 단순히 크기만 큰게 아니라, 내외부의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본래 충전기와 일체되어 움직이는 자크의 모노아이를 재현하죠. 크기는 머리가 작은 어린아이가 쓰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여겨질 정도입니다.

memo/etc 2013.05.19

임펙트 모델 라간 (Konami Impact Model Series: Lagann)

2011-01-09 22:35:34, 별관심 없는 애니(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나오는 메인기체. 국제전자상가 내의 한 피규어샵에 전시된 것을 보고, 급하게 끌려 질러버린 제품. 옷장안에 푹 썩여두다가, 작년에 그렌라간을 보고 다시 꺼내 박스 오픈. 코나미에 발매되었다는 특수성이 적용. 언제 재발매 될지 모른다는 희소성에 조금은 레어템이 되버린. 퀄리티도 좋고, 완구와 피규어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음 가지고 놀면 안되는데, 이게 은근히 재미있음

memo/etc 2013.05.19

1/100 RX-78 METAL GRADE (메탈그레이드)

2002년에 발매된 레어품입니다. 메탈그레이드라는 발상과 품질에서 반다이의 제품이라고 쉽게 믿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출시 당시 가격도 어마어마했고, 소량 생산과 제품의 특수성에 의해 레엄품목이 되어 지금까지도 출시가격 이상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메탈소재로 꽤나 묵직하지만 폴리캡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하여 일반 건프라 전시하는 방식으로는 디스플레이가 어렵다는 겁니다. 가지고 노는 것은 흉기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철저하게 소장용, 기념품용으로 만들어져 출시된 제품입니다. 전시는 박스를 오픈한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더 이상 뭔가 하고 싶어도 해서는 안되는 제품입니다.

memo/etc 2013.05.19

세븐 500 체한정 순금 건담 당선품

판매제품은 아니고, 이벤트 기념품으로 기억하는 제품. 500 체한정으로 제작되어, 일본 옥션등에서도 쉽게 구하기 어려움. 하지만 급하게 만들어진 이벤트 제품인만큼, 퀄리티 부분에서 떨어져 정식 콜렉션으로 인정받지는 못하는 추세. 이러한 이유에서일까 간혹 엄청난 프리미엄을 붙여 일옥에 등장하지만 매매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memo/etc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