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06 06:05:22

 

 

 

 


‘N Forniture’사의 ‘Nucleo'팀이 디자인한 잔디 의자는 자연과 인간이 현명하게 만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Nucleo’는 소비자에게 의자의 형태를 조립할 수 있는 골판지 조립과 잔디씨를 판매한다.
소비자는 먼저 자신의 잔디 의자를 만들 수 있는 땅을 고른다. 이후 선택한 장소에 골판지를 조립해 의자의 형태를 완성시키고, 골판지의 안에 흙을 채워 넣는다. 그리고 흙이 채워진 형태에 잔디 씨를 뿌린 후 물을 주고 잔디가 자라길 기다려 본다.
(국내에 판매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오늘날 세계의 업체들은 제품 디자인의 선택에 있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호한다. 이에 창조성이 짙은 디자인은 전시 행사의 볼거리로 제공될 뿐, 실질적으로 제작 판매되지는 않고 있다.
이러한 제품디자인 선택기준은 자신들의 인지도를 가지지 못한 젊고 참신한 디자이너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은 대다수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현실과 타협하는 아쉬운 창조활동을 시작하게 만든다.
이에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에 치중하지 않고, 창조적인 아이디어 제품 생산하는, 끊임없는 실험장소로 남고자 하는 'N Forniture'를 소개하고자 한다.
‘N Forniture’는 이태리 토리노 지방의 젊은 디자이너 그룹 ‘NUCLEO'의 아이디어를 지원하면서 시작된다. 실현된 작품들이 전시회를 갖고 유럽의 매스컴으로부터 계속되는 주목 속에 호평을 받게 된 것이다. 이후, ‘N Forniture’는 ‘NUCLEO'뿐만이 아닌 능력 있는 젊은 디자이너의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금까지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꾸준한 성장도 함께 하고 있다. ’끊임없는 실험공간‘이길 바라는 ‘N Forniture’의 창립정신이 지켜져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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