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8. 00:02ㆍblog/contents
King Richard
스포츠 스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시련 갈등의 시간을 전반에 깔고, 후반에 이르러 화려한 스타디움을 비추며 강렬한 캐스터의 목소리로 해피엔딩의 전조를 알리는.
미국의 영화들이 90년대부터 잘해왔던 지나치게 뻔한 패턴.
윌스미스의 의도가 너무나 노골적으로 드라난.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