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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인성교육 기준으로 본, JYP의 인성

사사견 (邪私見) 진실, 성실, 겸손. 真実・誠実・謙虚 JYP는 위 세 가지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이라고 말한다. 덧붙여 좋은 가수이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것이 표면적으로 보면 매우 좋은 말처럼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가장 우선시 되야 할 올바른 자아 형성(인성의 기준과 핵심)은 요구하지 않고 있다. 진실, 성실, 겸손. 개인적으로 위 세가지 요소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이 아닌, '좋은 종(노예)이 되기 위한 조건'이다. JYP가 말하는 좋은 사람은 JYP 안에서의 좋은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지, 사회적으로 좋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JYP에게 있어 인성평가란 '내게 거짓말을 안 하고, 내 말만을 잘 듣고, 내 앞에서 항상 고개를 숙이는 사람'인지를 평가하는..

20200526

스타벅스 레디백 (스타벅스 사은품) 병신(호구) 인증 필구품 예문 : 나 스타벅스 레디백 구매했어 = 나 호구 인증 성공했어 / 와 저사람 스벅 레디백 들고 간다 = 와 병신 지나간다. 아프리카 BJ (돈을 목적으로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인터넷 방송 BJ) 어떻게 사느냐 보다, 얼마에 사느냐를 선택한 동물 외국인 반응 유튜브 (외국인 이용 국뽕 마케팅) 외국인 알바 유튜브

기자가 북치고 장구친다.

포털의 방송연예 뉴스란의 댓글이 사라지자, 기자가 북을 치고 네티즌이 장구를 치며 놀아나던 형세가 기자가 북을 치고 장구를 치는 꼬라지로 변질 되었다. 최근 연예기사를 보면, 기자가 장구치던 네티즌의 입장까지 대변하는 모양새로 기사를 작성해 팩트를 넘어 여론까지 변질시키고 있다. 조만간 기사를 링크시키고, 이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하는 방식의 뉴스댓 사이트가 생겨날 것이고, 이것이 또다른 포털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악플러가 본 악플의 책임

대부분 악플의 책임은 악플러에게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악플은 스스로 발아할 수 없는 씨앗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 악플러는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화려하고 매혹적인 의문의 씨앗을 뿌리는 '악플파종자'다. 악플을 발아시키고 성장시켜주는 것이 '관심이라는 양분' 이다. 악플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이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관심을 주는 자체가 악플에게 있어 양분이 된다. 이러한 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네티즌이고, 이들은 악플을 키우면서 악플러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악플생산노동자'다. 악플이 결실을 맺었을 때, 씨뿌리놈의 잘못이 클까? 키워준놈의 잘못이 클까? 난 씨뿌리놈이나 키워준놈이 다를 바 없다고 본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이들보다 더욱 근본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할 것들이 있다. 포털과 SNS, 그리고..

20200425

방역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위기 상황에서의) 조치 인간과 가축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을 포함 * 방역의 성공을 위해선 인간과 가축을 구분해선 안된다. 방역은 인간을 가축으로 취급할 때 성공할 수 있다. 방역에서 인권이란 보여주기, 허울좋은 명목일 뿐이다. 대한민국이 이시각 후진국인 이유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수많은 희생을 치르며 아픔을 겪고 있는데, 이를 방구석에서 방심한 채 지켜보며 즐기는 쓰레기들이 대한민국에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