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명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건가? 우연히 복명가왕이라는 설특집 프로그램을 보았고, EXID 멤버인 솔지라는 가수가 노래를 참 잘부른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백지영의 감성이랄까... 가창력있는 일반적 아이돌출신의 가수와는 달리, 한국인이 좋아하는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수라는 생각이다. 마지막에 얼굴을 공개한 것을 보고 조금 놀랐다. 예전에 '마이턴(?)'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런저런 도우미 역할을 하던 '마이걸' 이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그 사람은 또다른 사람이었다. 마이걸은 스텔라의 효은이라는 가수였다. 좌측은 스텔라 효은, 우측은 EXID 솔지. 지나치는 느낌은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