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분식 노점들.

2017. 2. 25. 18:14blog/note

 

거리 분식점들 떡볶이와 같은 것들은 파는 노점들.

음식 조리대 앞에 최소한 아크릴로 펜스같은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뎅국물 쳐먹다 사래걸리는 사람들은 왜그리 많은지,

우걱우걱 먹다가 쾍하고 뱉어내는 것들이 조리대의 음식들로 투하되는 더러운 일상의 반복.


나이를 떠나서 아무렇지 않게 '하나만 더먹을께요'라고 말하며,

사용하던 젓가락등으로 조리대의 떡볶이를 집어먹는 사람들...


그것을 보고도 아무말 없이 아무런 대응없이 그냥 손님의 침과 오물을 섞어 판매하는 노점들.


오뎅국물 하루에 한번 올란다고 합니다.

한번 올린 것에 계속 물을 퍼부으며 하루종일 판매합니다.

쌍팔년도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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