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09

무무무노53(むむむノ53)님의 2D 모델링 작업

2D 모델링으로 유명한 무무무노53(むむむノ53)님의 작업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델러^^ 단숙한 작화컬러링만이 아니라, 이 분이 작업의 완성도는 2D상에서 표현하는 3D상의 조형제작에 있습니다. 이분의 작업이 현재까지 오기의 과정을 보면 서로 다른 스케일의 모형을 연결시키고, 다양한 각도에서 투시도화된 2D 모델링작업을 완성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작업입니다. 출처는 : http://mumumuno53.blog.fc2.com

blog/art+ 2015.03.12

러너 건담 제작자의 최근 근황

건담 30주년의 대표적 기념작인 러너건담을 제작한 hirotyun1000님의 최근 근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델러입니다. http://blog.goo.ne.jp/hirotyun1000 이분의 작업이 알루미늄 와이어에서 알루미늄 테이프로, 그리고 쿠키호일에 접근하면서 러너의 제작방식이 업그레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작자의 홈페이제에서 퍼온 몇장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이라 봅니다. * 앞서 제작한 러너건담을 모르는 분은 아래주소 참조 http://blog.goo.ne.jp/hirotyun1000/e/4e92a3fe85f8d26163f7ec112e6312ad

blog/art+ 2015.03.12

퓨쳐 "투명부품 광택처리 용액"

클리어 부품을 보다 맑고 투명하게 만드는 효과를 위해 사용됩니다. 국내의 프라샵에서도 판매하는데, 꼭 프라샵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제품이 프라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니까요. 조금 스크레치가 있는 클리어 부품에 유광클리어를 뿌렸을때의 효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할때 주의할 점은, 에어스프레이로 뿌리거나 바르는 것은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좋고 안전한 사용법은 클리어부품을 통채로 액상에 완전히 담근후, 꺼내어 완전히 건조시키면 됩니다. (퓨쳐용액의 완전건조는 20시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퓨쳐용액 사용후에 마스킹 테이프나 마스킹졸을 사용하면 문제가 있다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퓨쳐용액 사용전에 마스킹 작업등을 완료하고, 퓨쳐용액에 담그는 것이 좋다는 내용이었습니다. SC..

memo/tip & tool 2015.03.07

이태임.

연일 이태임을 찍어대는 기사가 줄이은다. 얼굴이 동그랗고, 코가 복스럽게 생긴 예능에서 한두번 본 적이 있는 배우다. 욕을 했다는 것은 잘못했다. 그래도 하나의 사건으로 이전의 모든 것을 유추하여 끼워 맞추고, 찍어내기에 이어 도려내기 까지의 살벌한 입방아 심판을 하는 것은 너무나 야만적이라고 여겨진다. 기사에 붙어 있는 댓글들이 수백개다. 내용은 다양하지만 의미는 마치 '죽어'라고 외치는 것처럼 보일정도로 섬찟하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대중에게 이름을 알릴정도의 위치까지 왔다면, 최소한 현재의 사회적 기준에서 사회성이 결여된 부류의 인간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노력해왔고, 맞춰왔고, 참아왔던 시간이 나름 있었기에 현재의 위치에서 활동한다고 여겨진다. 개인적인 생각을 더한다면, 이태임이 쀍스런 짓거리 ..

blog/note 2015.03.05

건담 캐릭터 상품 수집은 미친짓!

아래 사진들은, 건담 캐릭터 상품중 극히 일부입니다. 제일복권과 세븐일레븐 한정제품들중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과연 건담캐릭터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사업부서는 파악하고 있을까? 어느정도의 상품이 출시되었는지. 찾아서라도 모두 구매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일본인 수집가의 블로그들을 보다 보면 설마하는 미친짓을 완성해 나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한 세대에서 다 모았다고 해도, 다음 세대가 대를 이어 수집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텐데. 건담 캐릭터 상품 수집은 '가업'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미친짓!

blog/note 2015.03.02

오디션 프로그램

우연히 K-POP 스타를 보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직도 하고 있구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라 부를 수 있는 연예인이 누구일까 잠시 생각해 보았다.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또 다른 길을 가게된 안타까운 가수 권리세양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데뷔하여 유일하게 연예인다운 모습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여겨진다.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이 연예인(?) 이라는 모습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연예인으로 데뷔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일반인으로 데뷔하여 연예인에 다가가는 그 과정이 그들에게 있어 최고의 순간이었을 수도 있겠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예전처럼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뒷심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다. 회가 거듭될 수록 사람은 줄어들고, 이슈화 시키기 위한 외부의 노력들이 부자..

blog/note 2015.03.02

온라인 콘텐츠 매매는 없는편이 좋지 않을까...

조금 단순하지만... 음악이나 영화. 어차피 온라인의 수익이 크지 않다면, 온라인으로 인해 콘텐츠 유통이 바르게 되지 않는다면, 온라인 데이타나 CD나 DVD 등을 통한 콘텐츠 매매 시장은 없애는 것이 좋지 않을까. 특별한 수익보다는 토렌트등의 불법 다운로드 환경만 활성화시킬 뿐인데.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 없어지면, 극장이나 콘서트홀 등의 오프라인 콘텐츠 관람 환경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바보같지만 음악을 듣기위해 차를 타고 움직였던 것도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다.

blog/note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