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이라는 단어외에는 특별한 말을 못찾겠네요. '언젠가는 해봐야지!' 생각했던 나름의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완성후에 조금 아쉬움이 생겨 짐이나 자쿠 등, 1년 전쟁의 주역들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드네요. 진행되는동안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01. 이족보행 건담 조금 숙달되어서인지 작업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은 헤드부분인데, 그렇다고 아쉬움을 해결하려는 추가 작업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02. 이족보행 건캐논 아마도 이러한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은 건캐논과 짐, 그리고 자쿠등의 양산형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03. RC 건탱크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네요. 사용된 바디(TANKBOT)가 조금 무식해서 적용시키는데 시행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