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사람 죽이기 참 좋은 세상.
2016년 12월 25일 방송된 '맨인블랙박스'를 보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의 관대함을 다시금 확입합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사례입니다. 1. 환경 미화원 2명 사고 : 한명은 양쪽다리를 절단, 다른 한명은 한쪽다리를 절단하는 큰 사고였지만, 가해자는 집행유예 2. 일가족 만취차량 사고 : 가족 3명이 사망, 한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가해자는 4년을 받고 항소장 제출 3. 보행자 음주운전 사고 :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는 전신마비로 1년 이상 치료중, 가해자는 1년 6개월(2달후 출소) 여기서 어떤 변호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어떤 참고적 조언을 위해 출연한 것 같은데, 제 입장에서 볼때는 '과거에 조금 관대했던 것은 사실이고, 이미 음주운전에 대한 형 자체가 약하지 않다' 얼마전 음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