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1389

국내 하비사이트 근황.

2016년 8월 8일 기준. 건프라월드. 장기적 후퇴. 활성화를 위한 운영진 활동 부재. 모두의건프라. 부분적 성장. 타 사이트의 모델러들 가입 및 활동. 액션피규어. 활성화 유지. 운영자의 지속적 관리와 회원간의 감시로 활성화 유지. 루리웹. 부분적 후퇴. 개편이후 모델러들의 외면(모건 이주), 갤러리게시판 참여율 저조. 오즈의 초합금창고. 부분적 침체. 오즈님의 운명(殞命)에 침체된 분위기. 활성화 이상무. 콜렉터존. 카페지기의 누리하비 사건이후 침체. 카페지기 교체등 활성화 방안 마련중.

blog/note 2016.08.08

제트스트림어택.

꽤 오래전 전일본오라자쿠대회에 출품된 작업입니다. 아마도 '나를 발판으로 한~(俺を踏み台にした~)' 이라는 제목으로 출품되었던 것으로... 2006년 9회 대회 출품작으로 기억;;(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수상은 하지 못한 작업이지만, 수상작보다 더욱 기억에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좀더 발전시킬 가능성(가치)이 잇는 표현방법인데, 이후에 발전된 작업작례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blog/art+ 2016.07.21

현기증.

조금은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면, 의미없다. 지구라는 작은별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중 지배적 지능이 조금은 높은, 인간이라 불리는 활동체(?)일 뿐이다. 인간의 기준에서 보는 지능의 의미에서 높을 뿐, 또다른 존재의 접근에서 바라보면 의미없는 기준일 뿐이다. 지구상의 인간이 심화되는 환경오염을 걱정할때, 좀 더 넒은 세상을 관장하는 활동체는 나날이 팽창하는 우주를 염려할 수도 있다. 무의 의미에서 유의 의미를 생각하면, 무의 존재자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흔한 상상력으로도 접근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초라한 지능에 현기증만 남을 뿐이다.

blog/note 2016.07.03